108번째 사내 - 이영주 시집 - 초판 (나3코너)

108번째 사내 - 이영주 시집 - 초판 (나3코너)
108번째 사내 - 이영주 시집 - 초판 (나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영주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문학동네 / 200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127쪽
정가 / 판매가 7,5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2000년 문학동네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영주 시인의 첫 시집이다. 황폐화된 도시 안에서 자행되는 끔찍한 폭력성을 섬세한 묘사와 직관을 통해 보여준다.

시집에 나타나는 폭력의 이미지들은 기괴하고 감각적이다. 시인은 파편적이고 분절적인 풍경들을 겹쳐놓는 방식으로 이미지들의 증식을 꾀하며 시적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러한 '이미지의 연출'을 통해 그려지는 환몽으로써의 현실은 우화적이고 연극적인 형태로 나타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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