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 - 근대 200년 우리 화가 이야기 (미22코너)

화전 - 근대 200년 우리 화가 이야기 (미22코너)
화전 - 근대 200년 우리 화가 이야기 (미2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최열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청년사 / 200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56쪽
정가 / 판매가 24,000원 / 3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근대 200년간 활동했던 28명의 예술가의 험난한 삶과 작품세계를 다룬 화가열전. 지은이는 그림에 깃든 역사적 측면에 특히 주목하면서, 조희룡에서 이응노에 이르는 화가의 삶을 이야기한다.

사후 백 년이 지나서야 알려졌던 홍세섭이나 친일행각에 대한 비판을 받았던 이도영, 인물화의 거장 채용신에 이르기까지 크게 주목받지 않았던 여러 화가들의 모습은, 거장 중심으로만 다루어지는 미술계 풍토에서 잊혀져가는 화가들의 존재를 새삼 상기시킨다.

컬러도판으로 함께 실린 그림들을 통해 우리 나라 근대 200년의 회화사를 한 눈에 살피고, 한국의 근대 미술사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담담하고 평이한 문체, 상세한 각주와 해설을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1부 전환의 세기

1장 전환기의 쌍벽
조희룡, 19세기 묵장의 영수
김정희와 허련, 스승과 제자의 아름다운 인연

2장 신감각의 회오리
김수철, 휘황한 천재의 빛
전기, 요절한 천재의 열매
남계우, 신이 내려준 나비
홍세섭, 조화와 절정의 신감각

3장 고전의 위력
유숙, 19세기 중엽 관학파의 수장
이한철, 고전 관학파의 거장
장승업, 형식주의자의 낭만과 민족정신
안중식, 신고전의 세계
이도영, 조국과 미술가의 운명

4장 사상의 거처

1부 전환의 세기

1장 전환기의 쌍벽
조희룡, 19세기 묵장의 영수
김정희와 허련, 스승과 제자의 아름다운 인연

2장 신감각의 회오리
김수철, 휘황한 천재의 빛
전기, 요절한 천재의 열매
남계우, 신이 내려준 나비
홍세섭, 조화와 절정의 신감각

3장 고전의 위력
유숙, 19세기 중엽 관학파의 수장
이한철, 고전 관학파의 거장
장승업, 형식주의자의 낭만과 민족정신
안중식, 신고전의 세계
이도영, 조국과 미술가의 운명

4장 사상의 거처
채용신, 인물화의 거장
김진우, 사실과 상징의 세계
오세창, 20세기 초 화단의 좌장

2부 격정의 세기

1장 현실과 진실
정종녀, 소박한 사실주의자
윤희순, 단아함과 충실함에 깃든 정열
정현웅, 식민지 미술가의 어두운 눈길

2장 심미의 절정
오지호, 부드럽고 따스한 사랑의 노래
김주경, 조선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이인성, 귀재의 전설
유영국, 우주의 질서에 도전한 절대자

3장 황폐한 시절의 미학
변관식, 격정과 열망
김환기, 아름다운 감옥의 죄수
이중섭, 황폐한 세기의 격정

4장 역사와 낭만
박생광, 20세기 신화의 탄생
이쾌대, 제국과 식민지, 그리고 아시아의 낭만
이응노, 격정의 시대정신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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