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학 - 초감각적 세계의 인식과 인간 본질에 대한 고찰, 슈타이너의 인지학 3 (알오62코너)

신지학 - 초감각적 세계의 인식과 인간 본질에 대한 고찰, 슈타이너의 인지학 3 (알오62코너)
신지학 - 초감각적 세계의 인식과 인간 본질에 대한 고찰, 슈타이너의 인지학 3 (알오6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루돌프 슈타이너 (지은이), 양억관, 타카하시 이와오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물병자리 / 2016년 1판3쇄
규격 / 쪽수 140*210(보통책보다 조금 작음) / 190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10,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우주와 삶의 영적 활동을 고찰하는 학문을 영학(靈學)이라 한다. 영학은 보통의 삶이나 보통의 학문보다 더 엄밀하게 개념을 다룬다. 이 책은 영학 가운데서도 인간의 영적 본질의 핵심에 관련된 문제를 다룬 슈타이너의 인지학 사상을 집대성하였다.

지은이에 따르면 인간은 늘 세 가지 방식으로 세계와 연결되어 있고, 그것을 통해 인간의 본질을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고 한다. 몸, 혼, 영이 그것인데 인간은 몸을 통해 사물과 자신을 연결시키고, 혼을 통해 사물이 던져주는 인상을 받아들인다고 본다. 그리고 영을 통해서는 사물 스스로가 말을 걸어온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 세 가지 본성에 대한 이해와 그들의 유기적인 관련을 풀어내 인간과 세계에 대한 본질적인 의문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현대과학은 인류에게 많은 편리를 제공했지만, 영적 눈을 뜨게 하는 데는 오히려 방해가 되어왔다. 과학은 '현실적'으로 증명 가능한 것만을 지식으로 삼기 때문에 인간 영적 상태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자기를 이해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으며 자유로운 감성으로 자기 자신을 느끼고자 한다. 그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인간 생활이나 세계 현상의 수수께끼에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제3판 머리말
신판 머리말
서론
인간의 본질
1. 몸의 본성
2. 혼의 본성
3. 영의 본성
4. 몸, 혼, 영
영의 재생과 운명
세 가지 세계
1. 혼의 세계
2. 사후의 혼
3. 영계
4. 사후의 영
5. 물질계 및 혼계, 영계와 물질계의 관계
6. 사고형태와 인간의 아우라
인식의 좁은 길
보충 설명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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