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여인에게 - 로베르 데스노스 시집 (알시8코너)

알 수 없는 여인에게 - 로베르 데스노스 시집 (알시8코너)
알 수 없는 여인에게 - 로베르 데스노스 시집 (알시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로베르 데스노스 (지은이),조재룡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민음사 / 2017년 1판1쇄
규격 / 쪽수 140*210 / 140쪽
정가 / 판매가 9,500원 / 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책소개

 

민음사 세계시인선 26권. 앙드레 브르통이 인정한 초현실주의의 기수, 로베르 데스노스의 국내 초역 시집. 로베르 데스노스는 <로즈 셀라비>를 비롯하여 <애도를 위한 애도>, <알 수 없는 여인에게>, <어둠들>, <자유냐 사랑이냐!> 등 많은 시집을 남긴 시인으로서 초현실주의 운동의 초기 방향 설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1922년 앙드레 브르통이 이끌던 초현실주의 그룹에 합류한 데스노스는 '자동기술(ecriture automatique)'과 최면 실험을 필두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앙드레 브르통은 그를 두고 초현실주의 선구자라고 명하기도 했다. "예술가든 시인이든 자신의 선택을 자유롭게 장악해야 한다."

데스노스는 꿈이나 수면 상태처럼 이성의 빗장을 풀어 낸 이후에 열리는 무의식의 세계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특히 그는 최면 상태에서 꿈을 이야기하는 데 특별한 재능을 보였다. 데스노스는 "이성이 행사하는 모든 통제가 부재하는 가운데, 미학적이거나 도덕적인 모든 배려에서 벗어난, 사고의 받아쓰기"를 가장 명확하게 실천한 시인이었다.

목차

 

1부 오늘 나는 산책을 했다……
오늘 나는 산책을 했다…… Aujourd’hui je me suis promene…
파리 Paris
나이, 여행 그리고 풍경들 Age, voyages et paysages
대지 Terre
다섯 시에 A cinq heures
내일 Demain
바뇰레 가(街)의 노래 Couplet de la rue de Bagnolet
한 장의 나뭇잎이 있었다 Il etait une feuille
이 밤 모두 안녕 Bonsoir tout le monde

2부 알 수 없는 여인에게
오, 사랑의 고통이여! O douleur de l’amour!
너무나도 자주 나는 너를 꿈꾸었다 J’ai tant reve de toi
잠의 공간들 Les espaces du sommeil
네가 알았더라면 Si tu savais
죽음의 순간에 내민 손처럼 Comme une main a l’instant de la mort
그렇지 않다, 사랑은 죽지 않았다 Non, l’amour n’est pas mort
어둠을 틈타 A la faveur de la nuit
더보기

1부 오늘 나는 산책을 했다……
오늘 나는 산책을 했다…… Aujourd’hui je me suis promene…
파리 Paris
나이, 여행 그리고 풍경들 Age, voyages et paysages
대지 Terre
다섯 시에 A cinq heures
내일 Demain
바뇰레 가(街)의 노래 Couplet de la rue de Bagnolet
한 장의 나뭇잎이 있었다 Il etait une feuille
이 밤 모두 안녕 Bonsoir tout le monde

2부 알 수 없는 여인에게
오, 사랑의 고통이여! O douleur de l’amour!
너무나도 자주 나는 너를 꿈꾸었다 J’ai tant reve de toi
잠의 공간들 Les espaces du sommeil
네가 알았더라면 Si tu savais
죽음의 순간에 내민 손처럼 Comme une main a l’instant de la mort
그렇지 않다, 사랑은 죽지 않았다 Non, l’amour n’est pas mort
어둠을 틈타 A la faveur de la nuit

3부 어둠의 목소리 오늘 나는 산책을 했다……
그대 말고는 그 누구도 Jamais d’autre que toi
이미지의 정체성 Identite des images
세 개의 별 Trois etoiles
문학 Litterature
깨어남 Reveils
시인의 위대한 날들 Les grands jours du poete
목소리 La voix
1922년 9월 22일, 최면에 빠진 로베르 데스노스 Sommeil de Robert Desnos, le 22. septembre, 1922
전쟁을 증오했던 이 마음이…… Ce coeur qui haissait la guerre…

4부 누워서
누워서 Couchee
어느 조그만 배에 Dans un petit bateau
구멍 뚫린 신발 신은 개구리 La grenouille aux souliers perces
얼룩말 Le zebre
압지(押紙) Papier buvard
목 없는 사총사 Les quatre sans cou

작가 연보
작품에 대하여 : 자유로운 영혼, 사랑의 언어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