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살인사건 - 검안을 통해 본 조선의 일상사 (알코너)

100년 전 살인사건 - 검안을 통해 본 조선의 일상사 (알코너)
100년 전 살인사건 - 검안을 통해 본 조선의 일상사 (알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호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휴머니스트 / 2018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00쪽
정가 / 판매가 22,000원 / 1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책소개

책소개

100년 전 일어난 살인사건은 누구에 의해, 무슨 이유에서 발생했으며,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조선 후기 살인사건을 다룬 600여 종의 사건 조사 보고서인 ‘검안’은 이를 생생히 기록한 자료이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사료를 통해 조선 후기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재구성한다.

목차

목차

책을 펴내며
프롤로그

1. 일상의 폭력
• 상놈 집에서 목을 맨 반가의 여인 - 경상북도 문경군 신북면 황씨 부인 사건
• 애달픈 첩살이 - 경기도 강화부 하도면 나씨 사건
• 사람이 아니라 여우였다 - 충청남도 면천군 송암면 양반 조태원 사건

2. 향촌의 실세
• 의옥의 발명, 향촌의 권력자들 - 경상남도 산청군 압동 김조이 사건
• 조상의 묏자리로 이익을 다투다 - 강원도 회양군 장양면 김갑산 사건
• 약자 위에 군림하는 약자들 – 평안북도 용천군 이추규, 황해도 신계군 박봉록 사건

3. 인륜의 역설
• 복수는 나의 것, 용천뱅이의 비극 - 전라북도 남원군 남생면 김판술 사건
• 남편을 죽이고 어미의 손에 죽다–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김암회 부부 사건
• 이중의 질곡, 추문에 휩싸인 여성들 - 충청남도 서산군 동암면 유씨 부인 사건

4. 욕망의 분출
• 뒤엉킨 욕망들, 통간과 겁간 사이 - 강원도 지평군 하동면 김정선 사건더보기

책을 펴내며
프롤로그

1. 일상의 폭력
• 상놈 집에서 목을 맨 반가의 여인 - 경상북도 문경군 신북면 황씨 부인 사건
• 애달픈 첩살이 - 경기도 강화부 하도면 나씨 사건
• 사람이 아니라 여우였다 - 충청남도 면천군 송암면 양반 조태원 사건

2. 향촌의 실세
• 의옥의 발명, 향촌의 권력자들 - 경상남도 산청군 압동 김조이 사건
• 조상의 묏자리로 이익을 다투다 - 강원도 회양군 장양면 김갑산 사건
• 약자 위에 군림하는 약자들 – 평안북도 용천군 이추규, 황해도 신계군 박봉록 사건

3. 인륜의 역설
• 복수는 나의 것, 용천뱅이의 비극 - 전라북도 남원군 남생면 김판술 사건
• 남편을 죽이고 어미의 손에 죽다–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김암회 부부 사건
• 이중의 질곡, 추문에 휩싸인 여성들 - 충청남도 서산군 동암면 유씨 부인 사건

4. 욕망의 분출
• 뒤엉킨 욕망들, 통간과 겁간 사이 - 강원도 지평군 하동면 김정선 사건
• 넘치는 무고, 불신사회의 민낯 – 충청북도 회인군 동면 김학서 사건
• 돈 앞에 상전 없다 - 경기도 여주군 개군산면 김인규 사건

5. 변화하는 세상
• 의로운 폭력, 인간다움을 포기한 대가 – 전라남도 광양군 봉강면 동학교도 이학조 사건
• 변화의 시대, 섬마을의 야소교인 – 경기도 인천군 영종도 조문주 사건
• 우국지사인가, 탐관오리인가 – 황해도 서흥군 군수 최동식 사건

에필로그

부록
• 본문의 주
• 참고문헌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