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는 조선인이다 - 18세기 실학자들의 삶과 사상 (알집17코너)

아! 나는 조선인이다 - 18세기 실학자들의 삶과 사상 (알집17코너)
아! 나는 조선인이다 - 18세기 실학자들의 삶과 사상 (알집1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간호윤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새물결플러스 / 201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86쪽
정가 / 판매가 22,000원 / 17,2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18세기를 대표하는 15명 지식인들의 조선학을 살피고 나아가 이 시대 우리가 나아갈 바를 짚는다. 이들은 가난과 멸시의 삶을 글쓰기와 환전하여 학문을 통한 사회 개혁을 꿈꾸었다. 그래서 글줄마다 경세치용이요, 이용후생이 자연스럽게 언급되었다.

또한 글에는 건전한 가치관과 도덕과 정의와 양심을 본밑으로 한 인간주의 샘물이 흘렀다. 좋고 싫음이 아닌 옳고 그름이란 인간 중심의 실존실학은 바큇살처럼 사방으로 내뻗치며 조선의 미래를 방사했다. 여기에는 정치·경제·사회·문화에 걸친 다양하고도 전문적인 식견과 조선의 비전이 담겨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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