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알역35코너)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알역35코너)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알역3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로빈 브라운 (지은이), 최소영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이른아침 / 200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94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14세기 초 베네치아 상인의 아들 마르코 폴로는 17여년에 걸쳐 험난한 여행 속에서 기이한 문명과 조우한 경험을 책으로 출간했다. 쿠빌라이 칸과 그의 광대한 제국의 역사, 지리, 자연, 기타 문물을 묘사한 이 책은 유럽에 커다란 충격을 일으켰지만 그만큼 진위 논란도 분분했다. 급기야 루스티첼로라는 소설가가 책의 저술에 개입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책은 당시 '잘 지은 소설' 정도의 평가에 그치기도 했다.

이 책이 바로 우리가 <동방견문록>이라는 제목으로 알고 있는 마르코 폴로의 여행기이다. 지은이 로빈 브라운은 원서의 초판본이 사라진 지금 수많은 이본들 가운데서 믿을만한 내용들을 추려 <동방견문록>을 새로이 옮겨썼다.

곳곳에 관련 회화와 사진을 삽입하여 당시 서양에서 <동방견문록>을 읽고 상상한 동양의 모습과 실제 동양 문명의 사진을 비교해 보며 당시 콜럼버스를 비롯한 탐험가들의 판타지를 자극한 고전의 매력을 생생히 재현한다. 또한 장문의 저자 서문에서 진위 논란과 판본의 문제 등 마르코 폴로의 여행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해설을 만날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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