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크인 이야기 - 흉노.돌궐.위구르.셀주크.오스만 제국에 이르기까지 (알역20코너)

튀르크인 이야기 - 흉노.돌궐.위구르.셀주크.오스만 제국에 이르기까지 (알역20코너)
튀르크인 이야기 - 흉노.돌궐.위구르.셀주크.오스만 제국에 이르기까지 (알역2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희철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리수 / 2017년 1판3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8쪽
정가 / 판매가 19,800원 / 17,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튀르크 민족 통사로서, 유라시아 북방초원에서 발발한 흉노제국(기원전 209년~)으로부터 시작하여 돌궐.위구르.셀주크 그리고 오스만 제국에 이르기까지 대략 2,200년의 제국사를 다루고 있다. 흉노.돌궐.위구르 제국사를 통해 그려지는 북방 유목민족과 중국 정주국가 간의 대립, 그리고 셀주크.오스만 제국사를 통해 보는 전사 이슬람 국가와 서구 그리스도교 국가 간의 대립 속에서 튀르크인은 역사의 당당한 한 축임을 증명한다.

진시황제가 만리장성을 쌓으면서까지 막아보려 했던 위협적인 존재, 비단길 교역의 중심에 서있던 제국, 어느새 서진하여 지중해의 항구도시를 장악하고 내륙의 '케르반사라이'라는 실크로드를 해상 실크로드로 연결시킨 이들, 1~4차 십자군 원정의 상대국, 이슬람 수호자 역할을 수행했던 제국으로서 비잔티움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한 주인공.

지중해를 건너 유럽 전체를 가지려 했던 튀르크인, 그들의 원대한 꿈은 이뤄지지 않았고, 지금은 비록 아나톨리아 반도에 둥지를 틀고 있지만, 그들의 역사의 궤적만큼은 화려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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