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볼트 평전 - 하늘과 땅의 모든 것 (알집66코너)

훔볼트 평전 - 하늘과 땅의 모든 것 (알집66코너)
훔볼트 평전 - 하늘과 땅의 모든 것 (알집6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도널드 매크로리 (지은이),정병훈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알마 / 2017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20쪽
정가 / 판매가 23,000원 / 19,3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가장 위대한 자연학자, 알렉산더 폰 훔볼트 평전. 훔볼트는 하늘과 땅 그 사이 모든 창조물을 측정하고 기록했다. 19세기 미국의 주요 탐사는 훔볼트의 영향을 받았고, 영국의 박물학자 다윈은 그가 없었다면 비글 호를 타지 않았을 것이며 <종의 기원>도 쓸 수 없었을 거라고 말했다. 그는 ‘자연의 개척자’이자 ‘솔직하고 유쾌한 과학자’였다.

국내에도 훔볼트의 일대기를 다룬 책이 몇 권 있었지만, 이 책은 ‘훔볼트 평전’이란 제목으로 처음 발간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도널드 매크로리는 아일랜드 출신 작가이며 여러 권의 시집과 소설집을 펴냈다. 스페인 문학과 독일 문학을 전공한 그는 정밀하고 심층적으로 ‘훔볼트’를 연구했고, 그것에 문학적 재능을 더해 ‘살아있는’ 훔볼트를 독자에게 선보인다.

저자는 훔볼트 일대기를 프로이센에서의 어린 시절, 광산기술자로 일하던 때, 어머니의 죽음, 남아메리카 탐사, 시베리아 탐사, 수많은 저작 집필 등 중요한 사건 중심으로 풀어낸다. 또한 그와 교류한 사람들과의 일화, 주고받은 편지 등 인간적인 면모 또한 다룬다. 따라서 훔볼트의 발자취를 충실히 따라가는 이 책은 그의 삶을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보여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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