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 장석남 시집 (알시51코너)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 장석남 시집 (알시51코너)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 장석남 시집 (알시5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장석남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2004년 11쇄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17쪽
정가 / 판매가 6,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아련하고 흐릿한 어떤 것. 삶의 숨결 같은, 마음의 풍경 같은, 젊음의 상처를 재촉하는 열기 같은, 물안개처럼 번지는 쓸쓸함 같은 것.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이러한 것들에 육체를 부여한다. 그 육체란 바로 시인이 자신의 내면에, 또는 무심코 흘러가는 세월 속에 시라는 연장으로 파놓은 연못이다. 그 연못에는 우리들의 이해되지 않는 생이 고스란히 비쳐진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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