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살아갈 용기 - 달리는 기차에 몸을 던졌다 그리고 다른 삶이 시작되었다 (알수2코너)

다시 살아갈 용기 - 달리는 기차에 몸을 던졌다 그리고 다른 삶이 시작되었다 (알수2코너)
다시 살아갈 용기 - 달리는 기차에 몸을 던졌다 그리고 다른 삶이 시작되었다 (알수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빅토르 스타우트 (지은이), 전은경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책담 / 201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12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달리는 기차에 몸을 던져 두 다리를 잃고 나서야 비로소 삶의 희망을 발견한 한 남자. 그가 극적인 자살의 순간부터 다시 삶을 되찾아가는 여정을 치열하게 기록했다. 죽음에 대한 유혹을 극복하기까지의 진솔한 고백이기도 한 <다시 살아갈 용기>는 네덜란드에 이어 독일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희망을 잃은 사람들을 자살 충동에서 구해내며 '반-베르테르 효과' 열풍을 일으켰다.

달리는 기차에 뛰어들어 두 다리를 잃었으나 끝내 희망을 찾아낸 과정에서 저자가 경험한 감정의 진폭은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얄팍한 감동을 전하기 위해 감정에 호소하지 않는다. 희망이나 용기를 섣불리 말하지도 않는다. 그 대신 정신과 의사, 심리상담가와의 대화를 가감 없이 공개하고 부모와 친구들, 자살 커뮤니티 사람들과의 관계의 변화를 섬세하게 좇는다. 갑작스러운 불안이 찾아오는 순간 그의 몸에 일어나는 변화의 과정부터 결국 그가 왜 자기 삶에 복수하려 했는지를 냉정히 되돌아본다.

지그프리드 카스퍼 빈 의과대학교 정신과 교수는 추천의 말을 통해 이 책이 극단적 우울 상태에 빠진 사람들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심리 묘사의 디테일과 진솔함을 치켜세웠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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