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과 역사의 투쟁 - 당대비평 특별호 (알사8코너)

기억과 역사의 투쟁 - 당대비평 특별호 (알사8코너)
기억과 역사의 투쟁 - 당대비평 특별호 (알사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도서출판 삼인 편집부 (엮은이)
출판사 / 판형 삼인 / 2002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20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책소개

책소개

<기억과 역사의 투쟁>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 특별호는 '비판과 연대를 위한 동아시아 역사포럼'이 2001년 9월에 가진 워크숍의 결과물에 또다른 연구 성과를 덧붙여 구성한 것이다.

이 특별호에서는 `'역사 교과서' 비판 : 내셔널 히스토리의 해체를 향하여`를 특집으로 다루면서 한국의 국정 교과서와 일본의 '새 역사 교과서'에 대한 한, 일 역사학자들의 비판을 다루고 있다.

두 교과서는 각자 자신의 민족적 정체성을 강조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서로를 배제하며 충돌하고 있지만, 인식론적 차원에서는 민족주의라는 같은 토양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것.

이외에도 좌담 `동아시아 역사학의 반성 : 국민 국가의 담 밖에서`와 한, 일 역사학자들의 연구 성과들이 함께 실려있다.

목차

목차

머리글
전유된 기억의 복원을 위하여 / 비판과 연대를 위한 동아시아 역사포럼

한.일 지식인의 대화 / 죄의식과 부끄러움 사이에서
식민주의적 죄의식을 넘어서
제국주의의 부끄러움에 대하여

억압된 주체와 맹목의 권력 : 동아시아 역사 논쟁과 국민 국가

특집
'역사 교과서' 비판 : 내셔널 히스토리의 해체를 향하여

'민족'과 '근대'의 이중주
일본 근대사 서술의 기본 구상
'단일 민족'의 역사와 '다민족'의 역사
한.일 역사 교과서의 고대사 서술을 둘러싸고
후쇼사 판 <새 공민 교과서>의 논리와 심성
과거의 재현 : 유럽의 내셔널 히스토리

좌담더보기

머리글
전유된 기억의 복원을 위하여 / 비판과 연대를 위한 동아시아 역사포럼

한.일 지식인의 대화 / 죄의식과 부끄러움 사이에서
식민주의적 죄의식을 넘어서
제국주의의 부끄러움에 대하여

억압된 주체와 맹목의 권력 : 동아시아 역사 논쟁과 국민 국가

특집
'역사 교과서' 비판 : 내셔널 히스토리의 해체를 향하여

'민족'과 '근대'의 이중주
일본 근대사 서술의 기본 구상
'단일 민족'의 역사와 '다민족'의 역사
한.일 역사 교과서의 고대사 서술을 둘러싸고
후쇼사 판 <새 공민 교과서>의 논리와 심성
과거의 재현 : 유럽의 내셔널 히스토리

좌담
동아시아 역사학의 반성 : 국민 국가의 담 밖에서
두 개의 제의 : 전쟁과 희생의 성역에 대하여

상상의 정치학 : 민족과 반민족의 경계에서

'민족의 힘'을 욕망한 '친일 내셔널리스트' 이광수
상상된 미 의식과 민족적 정체성

여성국제전범법정이 뛰어넘은 것과 뛰어넘지 못한 것

텍스트비평

'양지'를 향한 한국 현대사의 여정
민족으로부터 역사 구출하기
국민 대 괴물, 또는 지킬박사와 하이드 씨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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