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독일 미학 - 감각, 기억, 사유의 변증법 (알21코너)

현대 독일 미학 - 감각, 기억, 사유의 변증법 (알21코너)
현대 독일 미학 - 감각, 기억, 사유의 변증법 (알2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남시, 김소영, 임성훈, 전예완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이학사 / 2017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20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지금까지 국내에서 현대 독일 미학은 아도르노, 벤야민 등 소수의 이론가에게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고, 그들의 사상에 접근하는 방식 역시 비판이론적 관점에만 머물러 있었다. 이러한 아쉬움을 보완하고자 <현대 독일 미학>은 ‘감각, 기억, 사유의 변증법’이라는 부제가 암시하듯,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현대의 미학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책의 지은이들은 감각과 감성의 이론으로서 폭넓게 전개되어온 현대 독일 미학의 다양한 맥락을 살펴보기 위해 독일의 미학적 전통에 기초하면서도 현대의 예술과 문화의 철학적 의미를 탐구해나간 여섯 명의 사상가 ― 아비 바르부르크, 발터 벤야민, 한스 블루멘베르크, 게르노트 뵈메, 귄터 안더스, 프리드리히 키틀러 ― 의 미학을 조명한다.

이 책은 벤야민을 제외하고는 아직 국내에 활발히 소개되지 않은 이들의 이론을 살펴보고 그 저작의 일부를 함께 읽어봄으로써 현대 독일 미학의 큰 흐름을 파악해보고자 한다. 각 사상가의 생애와 주요 저작 등 배경지식부터 차근차근 설명해나가는 지은이들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 각 이론가들의 미학에 조금이나마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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