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의 수호자 잡초 (알마23코너)

대지의 수호자 잡초 (알마23코너)
대지의 수호자 잡초 (알마2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조지프 코캐너 (지은이),구자옥,양금철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우물이있는집 / 200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24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2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잡초의 유용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잡초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생태적으로 토양을 잘 보존하는 수단이 될 수 있으며 농부나 정원사에게 진정한 이익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한다. 잡초가 어떻게 자신을 희생하며 농작물의 성장에 영향을 주는지 설명함으로써 잡초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는다.

지은이는 어린시절 잡초가 모두 해로운 것만은 아니라던 한 농부를 만난다. 그후 회의감과 의구심을 지닌 채 잡초를 연구해왔다. 잡초 연구는 토지 비옥도 연구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미국 뿐 아니라 중국, 정글, 인디언, 유럽의 잡초 이용법도 함께 살펴 잡초를 어떻게 쓸 수 있는지도 연구했다.

잡초는 백해무익하다는 것이 보통의 생각이다. 그러나 잡초는 "제자리를 벗어나 자라는 모든 식물"이므로 제대로 활용하면 도리어 땅과 인간에게 이롭다. 이 책은 에세이 처럼 편안하게 씌어져 읽기도 편할 뿐더러, 2~3쪽에 한 번씩 갖가지 잡초 쓰임새를 사진과 함께 안내하고 있어 실용적이다.

목차

목차

서문

잡초와 소년
대지의 건축가
땅을 살리는 마법사
비옥도 사슬과 토양균형
뿌리의 힘
어머니 식물
땅도 대청소가 필요하다
초지 개량의 선구자
퇴비로서의 잡초
대부분의 잡초는 훌륭한 먹거리다
야생동물의 친구
댐 건설을 미루라
솔 벤슨과 돈 하센데로
자연의 상생 법칙

해설
아직도 잡초는 천덕꾸러기인가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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