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성이 없고 - 창비시선 197 - 초판 (알창3코너)

아기는 성이 없고 - 창비시선 197 - 초판 (알창3코너)
아기는 성이 없고 - 창비시선 197 - 초판 (알창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명수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창비 / 2000년 초판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04쪽
정가 / 판매가 5,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책소개

이 시집은 김명수 시인이 1995년『바다의 눈』을 간행하고 5년 만에 펴내는 새 시집이다. 이 시집에서 김명수 시인는 생명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간결한 짜임새 속에 담아내었다. 또한 각각의 시편에는 그동안의 곤고한 삶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시적 고투, 현실과 조화된 꿈을 실현하려 했던 시인의 궤적이 그대로 묻어있다.

특히 강아지, 고양이, 새에 대한 기억에서부터 아기 바다와 엄마 바다의 아름다운 대화, 십악(十惡)이 들끓는 지상을 내려다보는 별에 대한 그리움 등으로 시상을 확대해가는 시인의 넉넉한 시선은 읽는 이에게 편안함을 안겨준다. 표제시「아기는 성이 없고」를 비롯하여「내가 기르는 강아지들」「아기 바다」「새벽 포구」등 55편의 시를 묶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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