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의 멋 규방의 맛 - 고문서로 읽는 조선의 음식문화 (알다71코너)

선비의 멋 규방의 맛 - 고문서로 읽는 조선의 음식문화 (알다71코너)
선비의 멋 규방의 맛 - 고문서로 읽는 조선의 음식문화 (알다7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주영하,이숙인,정혜경,김미영,김종덕 (지은이),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실 (기획)
출판사 / 판형 글항아리 / 2012년 1판1쇄
규격 / 쪽수 165*225 / 465쪽
정가 / 판매가 28,000원 / 21,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한국국학진흥원이 펴내는 '국학자료 심층연구 총서' 두 번째 책. 이번 책은 <수운잡방需雲雜方> <음식디미방> 등 조상들이 남긴 고조리서古調理書를 통해 조선의 음식 조리법의 구체적 실상과, 식재료 구하기의 문화인류학, 음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문화적 교류의 장을 마련한 풍속사의 실체를 심층적으로 들여다보았다.

< 수운잡방>을 정신문화의 측면에서 조명한 글, <음식디미방>을 둘러싼 사회문화적 맥락을 주목한 글, <수운잡방>에서 약효가 명시되어 는 7종의 약주를 중심으로 실제 효능 등을 조명한 글, <음식디미방>에 나타나는 식재료를 중심으로 수급 방식의 배경을 조명한 글,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의 조리법을 비교하여 각각의 특징을 조명한 글 등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목차

제1장 음식에 대한 정신문화적 탐색
『수운잡방』을 통해 본 유선儒仙들의 풍류와 소통

제2장 한 조리법을 둘러싼 해석의 모험
『음식디미방』의 ‘맛질방문’은 어디서 비롯됐는가

제3장 잣과 호도, 쑥과 솔잎은 어떻게 약주가 되었나
『수운잡방』에 효능이 기록된 약주에 대한 문헌적 고찰

제4장 한 사대부 집안이 보여준 다채로운 식재료의 인류학
『음식디미방』과 조선 중기 경상도 북부지역 사대부가의 식재료 수급

제5장 남녀 저술가의 조리서에 담긴 생물학적 문화적 차이
『수운잡방』 『음식디미방』의 조리법과 미각문화

주註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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