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르노와 자본주의적 우울 - 계몽의 변증법에서 미학이론까지 아도르노 새롭게 읽기 (알철41코너)

아도르노와 자본주의적 우울 - 계몽의 변증법에서 미학이론까지 아도르노 새롭게 읽기 (알철41코너)
아도르노와 자본주의적 우울 - 계몽의 변증법에서 미학이론까지 아도르노 새롭게 읽기 (알철4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순예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풀빛 / 2005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06쪽
정가 / 판매가 250,000원 / 3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인데 표지 감싸는 자켓은 없음

도서 설명

"아도르노의 저술을 읽으면서 필자는 행복할 권리를 새삼 환기하게 되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한국 사회라는 공간에서 형성된 정체성에 대한 문제로부터 아도르노의 사상에 접근하는 책이다. 저자는 철저하게 근대 자본주의 세계체제를 문제삼았던 아도르노를 읽음으로써 신자유주의적 세계 질서 속에서 고도화된 자본주의 사회로 재편되고 있는 한국 사회의 현실에 대해 고찰한다.

아도르노의 주 저서인 <계몽의 변증법>, <부정변증법>, <미학이론>을 차례로 '읽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 세계체제에서 체제를 따르기보다는 부정하고 거스르면서 개개인의 '나'는 과연 스스로의 행복할 권리를 추구할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목차

목차

책머리에
왜 아도르노인가?

1. 이념형으로서의 자연사 - "계몽의 변증법"을 일으키는 자연사와 역사의 이중주
1.계몽에 대한 재계몽 기획으로서의 비판이론
2.자본주의 세계체제 속에서의 관념론
3.개념과 객체의 변증법-실증적 이념의 전일적 지배가 야만을 부른다
4.시민적 주체 형성-그 파탄의 해부학
5.계몽의 변증법 속에서의 체계와 가상
6.복지국가 이념의 자연 지배
7.인문학적 사회비판서

2. 자본주의 세계체제 속에서 관념철학하기 - "부정변증법"으로 재정립해야 할 물질과 사유
1.계몽의 철학적 요청으로서의 부정
2.자본주의적 고전관념론
3.관념철학에서의 근대적 물음과 동일성 사유
4.비동일자와 부정사유
5.칸트와 헤겔
6.다시 아도르노
7.미학의 전제로서의 철학더보기

책머리에
왜 아도르노인가?

1. 이념형으로서의 자연사 - "계몽의 변증법"을 일으키는 자연사와 역사의 이중주
1.계몽에 대한 재계몽 기획으로서의 비판이론
2.자본주의 세계체제 속에서의 관념론
3.개념과 객체의 변증법-실증적 이념의 전일적 지배가 야만을 부른다
4.시민적 주체 형성-그 파탄의 해부학
5.계몽의 변증법 속에서의 체계와 가상
6.복지국가 이념의 자연 지배
7.인문학적 사회비판서

2. 자본주의 세계체제 속에서 관념철학하기 - "부정변증법"으로 재정립해야 할 물질과 사유
1.계몽의 철학적 요청으로서의 부정
2.자본주의적 고전관념론
3.관념철학에서의 근대적 물음과 동일성 사유
4.비동일자와 부정사유
5.칸트와 헤겔
6.다시 아도르노
7.미학의 전제로서의 철학

3. 유토피아적 감성 회복을 위하여 - "미학이론"이 제시하는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
1.미적 물음의 이론화
2.이론의 미학화
3.유토피아적 감성 회복을 위하여

보론 아도르노 미학과 서구 시민문화

테오도르 W. 아도르노 연보
주(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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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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