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사자의 서 - 그림으로 풀어낸 삶과 죽음의 안내서 (알코너)

티베트 사자의 서 - 그림으로 풀어낸 삶과 죽음의 안내서 (알코너)
티베트 사자의 서 - 그림으로 풀어낸 삶과 죽음의 안내서 (알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파드마삼바바 (지은이),장훙스 (엮은이),장순용 (옮긴이)
출판사 / 판형 김영사 / 2008년 1판1쇄
규격 / 쪽수 190*260(노트 정도의 크기) / 328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책소개

8세기 티베트 불교의 대성인 파드마삼바바가 죽음과 환생의 중간지대인 ‘바르도’를 여행하고 돌아와 죽음의 과정과 사후세계의 모습을 상세히 기록한 경전이다. 티베트인들은 사람이 죽은 후 49일간 시험을 거쳐 해탈과 윤회의 갈림길에 선다고 믿는다.

이 책을 풀어쓴 타이완의 티베트 불교 전문가 장훙스(張宏實)는 더욱 정확하고 결정적인 어휘를 사용하고, 마인드맵 방식을 사용하여 죽음과 환생의 계통도를 그리고, 수많은 신의 방위, 피부색, 나타나는 시기 등을 도표로 정리했다. 이런 시도는 독자의 혼란을 방지하고 방대하고 혼잡한 정보를 기억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처럼 이전 판본의 단점을 보완하여 새롭게 풀어쓴 <티베트 사자의 서>는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해탈을 얻기 위한 죽음 여행의 과정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진정한 ‘피안 여행지도’의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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