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왜 완벽하려고 애쓸까 - 완벽의 덫에 걸린 여성들을 위한 용기 수업 (나33코너)

여자는 왜 완벽하려고 애쓸까 - 완벽의 덫에 걸린 여성들을 위한 용기 수업 (나33코너)
여자는 왜 완벽하려고 애쓸까 - 완벽의 덫에 걸린 여성들을 위한 용기 수업 (나3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레시마 소자니 (지은이),이미정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56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1,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새책처럼 좋으나 본문 간단한 형광펜 밑줄 20페이지 정도 있음

도서 설명

여성은 놀이에서 교육, 직업 선택, 외모나 행동거지, 그리고 평생의 반려자를 선택하는 데 이르기까지 무엇을 하든 그녀들의 선택이 항상 핑크빛이어야 한다고 배운다. 완벽하게 예뻐야 하고, 미소를 지어야 하고, 똑똑해야 하고, 활기가 넘쳐야 하고, 누구에게나 착해야 하고 동시에 털털해야 한다. 여성의 미덕은 ‘결점 없음, 완벽함’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사회가 여성들에게 어떻게 완벽함을 요구하는지 그 역사와 이로 인해 그녀들이 포기해야 했던 것들 그리고 완벽의 덫에서 헤어나고 용감해지기 위한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저자 레시마 소자니는 인도계 이민자 2세로,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법조계, 금융계에서 최고의 위치에까지 올랐다. 하지만 진정한 성취감을 느낀 건 의회 진출 실패를 경험하고서였다. 처음으로 정답의 틀을 깨뜨린 경험이었기 때문이다. 그후 ‘걸스 후 코드Girls who code’라는 비영리 단체 설립을 통해 소녀들이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활발하게 진출하도록 돕기 시작했다.

이 책에는 그녀와 뜻을 함께하는 다양한 연령대 여성들의 이야기와 완벽 강박에서 벗어나고자 끊임없이 시도하며 깨우친 그녀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이 책은 완벽의 덫에 걸렸음을 자각하지 못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문제의 핵심을 들여다보고, 이 시대 여성들의 키워드인 ‘용기’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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