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종말 - 이성과 종교의 충돌, 이제 그 대안을 말한다 (코너)

종교의 종말 - 이성과 종교의 충돌, 이제 그 대안을 말한다 (코너)
종교의 종말 - 이성과 종교의 충돌, 이제 그 대안을 말한다 (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샘 해리스 (지은이),김원옥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한언출판사 / 2005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68쪽
정가 / 판매가 13,900원 / 11,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전 세계를 충격으로 몰고간 9.11 테러를 시작으로 최근 영국에서 일어난 알카에다 폭탄테러까지. 여전히 우리는 수많은 전쟁, 테러, 학살 그리고 인권유린이, '신의 영광'이라는 미명 하에 자행되고 있는 세계에 살고 있다. 인류 문명의 발전은 가히 '혁명'에 가까울 정도이지만, 여전히 '비이성'적인 일들은 곳곳에 존재하며 때때로 우리들을 위협한다.

저자는 종교 간의 대립으로 인해 인류 공멸의 위험으로까지 치닫는 현 상황으로부터 인류가 살아남으려면 서로가 납득할 수 있는 새로운 증거와 주장으로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기존 종교의 체제와 교리는 그것을 용납하지 않으므로 현대세계는 종교의 이름을 내건 폭력 밖에는 기댈 게 없게 되었다는 것.

따라서 저자는 비이성적이고 편협한 주장으로 가득찬 기성종교를 대체할 것으로 동양의 영성 혹은 신비주의를 제시한다. '나'라고 불리는 존재가 인지적 환상에 불과함을 깨달아가는 내적 성찰의 과정, 즉 동양영성의 회복을 통해서 인류는 진정 이성을 되찾을 수 있다고 저자는 역설한다. 미국에서 출간 당시 화제를 모으며 2005년 펜(PEN) 논픽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목차

목차

-옮긴이의 글

1. 추방당한 이성
종교의 '온건함'이 가지는 통념
과거의 그림자
천국에 대한 부담
이슬람 과격주의
환상의 샘, 죽음
이성 너머의 세상
믿음이라는 문제 해결하기
분별력을 키우자

2. 믿음의 본질
행동의 원칙인 믿음
논리적 일관성의 필요성
미국 대사관
세상을 대표하는 믿음
참과 거짓의 문제
신앙과 증거
신앙과 광기더보기

-옮긴이의 글

1. 추방당한 이성
종교의 '온건함'이 가지는 통념
과거의 그림자
천국에 대한 부담
이슬람 과격주의
환상의 샘, 죽음
이성 너머의 세상
믿음이라는 문제 해결하기
분별력을 키우자

2. 믿음의 본질
행동의 원칙인 믿음
논리적 일관성의 필요성
미국 대사관
세상을 대표하는 믿음
참과 거짓의 문제
신앙과 증거
신앙과 광기
무엇을 믿어야 하나?

3. 신의 그림자
마녀와 유대인
유대인 대학살

4. 이슬람의 문제점
알맹이 없는 껍질
지하드와 원자의 위력
충돌
무슬림 '굴욕감'의 수수께끼
낙관론의 위험
좌파의 비이성과 노암 촘스키의 이상한 사례
완전무기와 '부수 피해'의 윤리학
귀중한 자원의 낭비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5. 에덴의 서쪽
영원한 입법자
죄와의 전쟁
치료의 하느님

6. 선과 악의 과학
윤리학과 정신과학
도덕 공동체
상대성 이론이라는 악마
직관
윤리, 도덕 정체성, 이기심
도덕과 행복
종교재판관을 위한 틈?
평화주의라는 잘못된 선택

7 의식의 실험
행복을 찾아서
의식
'나'란 무엇인가?
동양의 지혜
명상

-프롤로그
-각주
-색인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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