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멸망사 (마12코너)

로마 멸망사 (마12코너)
로마 멸망사 (마1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에이드리언 골즈워디 (지은이), 하연희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루비박스 / 2012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64쪽
정가 / 판매가 23,000원 / 20,7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저자 에이드리언 골즈워디가 오해와 추측의 베일에 가려진 로마 멸망사를 새로이 집중 조명한다. 저자는 로마 제국의 몰락 원인을 되짚어보기에 앞서 보다 근본적 의문부터 시작한다. '로마는 정말 멸망했는가' 하는 것이다. 골즈워디의 답은 '그렇다'다.

< 로마인 이야기>의 시오노 나나미가 로마가 그리스도교를 채택함으로써 문화적 포용력을 잃어버린 점에 무게를 싣고 있고 18세기에 <로마제국 쇠망사>를 집필한 에드워드 기번의 경우 도덕적 타락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골즈워디는 제국에 닥친 위기와 그에 따른 실제적인 영향을 특정 견해나 종교,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재조명하고자 했다.

로마가 몰락해가는 과정을 다양한 측면에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되짚어가며 그 원인을 보다 총체적으로, 상세하게 추론해 간다. 골즈워디는 이 만만치 않은 작업의 출발점을 로마제국의 전성기로 평가되는 5현제 시대, 서기 180년으로 잡았다. 이는 로마의 멸망이 어느 한순간의 일이 아닌 오랫동안 점진적으로 진행된 결과라는 판단에 기인한 것이다.

그 후 3세기 중반 혼돈으로 빠져들게 된 과정과, 디오클레티아누스와 콘스탄티누스가 어떻게 제국을 재건했는지, 4세기에 왜 동서로 분리되었는지, 5세기에 서로마제국이 어떻게 붕괴에 이르렀는지를 차근차근 훑어본다. 그리고 옛 광영을 되찾고자 했던 6세기 동로마제국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게 된 과정을 마지막으로 소개한다.

목차

목차

서문
개요_ 풀리지 않는 의문

1부 : 위기? 3세기
1. 황금 왕국
2. 제국의 비밀
3. 황실의 여인들
4. 왕 중의 왕
5. 이민족
6. 여군주와 '그저 그 자리만 채웠던' 황제
7. 위기

2부: 회복? 4세기
8. 디오클레티아누스와 사두정치
9. 그리스도교
10. 경쟁자
11. 적
12. 이교도
13. 고트족
14. 동로마와 서로마더보기

서문
개요_ 풀리지 않는 의문

1부 : 위기? 3세기
1. 황금 왕국
2. 제국의 비밀
3. 황실의 여인들
4. 왕 중의 왕
5. 이민족
6. 여군주와 '그저 그 자리만 채웠던' 황제
7. 위기

2부: 회복? 4세기
8. 디오클레티아누스와 사두정치
9. 그리스도교
10. 경쟁자
11. 적
12. 이교도
13. 고트족
14. 동로마와 서로마

3부: 붕괴? 5세기와 6세기
15. 이민족과 로마인들: 장성과 반역자
16. 영원의 도시
17. 훈족
18. 제국에 드리운 석양
19. 황제, 왕, 군벌
20. 서로마와 동로마
21. 발흐오가 붕괴

결론_ 단순 명료한 해답
연표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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