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茶, TEA - 차와 사랑에 빠졌지만 어디서 출발해야 할지 헤매고 있는 당신을 위한 지침서 (알가23코너)
저자 | 조지프 웨슬리 (지은이), 최가영 (옮긴이), 마빈 샤우니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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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시그마북스 / 2016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210*290 (A4크기) / 16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새책인데 앞표지 하단 귀퉁이 약간 찢어짐 있어서 수리함
도서 설명
세계인이 가장 많이 마시는 차는 단순히 갈증을 달래는 음료가 아니라 경험과 전통을 전파하는 살아 있는 문화유산이다. 차에 미쳐 차 사업을 시작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차의 역사와 전통을 쉬운 이야기로 풀어내고 수백 년 전부터 전해 내려온 박애 정신을 강조함으로써 차의 현재와 미래를 재조명했다.
이 책에서는 정말 차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심지어 차칵테일까지도 말이다. 각 차의 종류 별 채엽부터 건조까지, 찻잎이 차가 되는 모든 공정을 설명하고, 주요 차 생산지와 생산지에 따른 차의 차이도 언급한다. 그리고 차 특유의 맛이 나게 하는 차의 화학적 조성의 변화를 알려주고 있다. 물, 다관은 물론이거니와 자신에게 맞는 차를 찾는 법, 보관법, 차를 느끼는 법, 행다, 이렇게 차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책 말미에는 각 나라 별 홍차에 대한 설명과 레시피, 현대적인 차에 대한 설명과 레시피, 여러 종류의 냉차에 대한 설명과 레시피, 다식, 다양한 차칵테일에 대한 설명과 레시피가 실려 있다. 차를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이렇게나 많은지 아마 놀랄 것이다. 차의 진정한 가치는 우리에게 범인류적 공감대를 깨우친다는 데 있다. 그런 까닭에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까지 이 점을 잊지 말기를 당부하고 싶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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