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의 역사 - 나는 읽을 때 살아 있음을 느낀다 (알인85코너)

읽기의 역사 - 나는 읽을 때 살아 있음을 느낀다 (알인85코너)
읽기의 역사 - 나는 읽을 때 살아 있음을 느낀다 (알인8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스티븐 로저 피셔 (지은이),신기식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지영사 / 2011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90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사람은 보통 5~6세가 되면서 글자를 배우기 시작하여 죽을 때까지 읽는다. 사람들은 읽으면서도 행위에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생각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읽는다.

읽기는 어떠한 의미가 있고, 그 시작은 언제부터일까? 앞으로의 읽기는 어떻게 변화해가는 것일까? 사람들은 평생 동안 어떤 책을 읽을까? 내가 읽어 온 도서의 목록은 어떤 책이고, 몇 권이나 되는 것일까? 이러한 의문에 답을 주는 책이 스티븐 로저 피셔의 <읽기의 역사>다.

저자는 청동기시대에서 시작하여 현대의 이메일과 이북의 미래에 이르는 경이로운 다양성을 보여준다. 읽기 행위, 독자와 사회적 환경, 돌에서 파피루스, 코덱스, 종이, 휴대용 컴퓨터 등으로 진화해온 읽기 재료의 변화와 함께, 서양뿐 아니라 중국, 일본, 인도에서의 읽기의 역사도 다루고 있다. 물론 역사의 한 순간에 사람의 의지에 따라 창제된 문자인 한글과 한국에서의 읽기의 역사도 빠뜨리지 않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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