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관상학 - 홍사중의 고전 다시 읽기 (알오4코너)

나의 관상학 - 홍사중의 고전 다시 읽기 (알오4코너)
나의 관상학 - 홍사중의 고전 다시 읽기 (알오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홍사중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이다미디어 / 201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192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0,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저자서명본입니다.

도서 설명

홍사중의 고전 다시 읽기 시리즈. 사람의 얼굴을 보고 운명을 읽어내는 것을 관상이나 관상학으로 표현한다. 중국에서 관상법이 발달한 것은 인물감별법에서 비롯됐다고 보는 게 정설이다. 원래가 농경민족이었던 중국인은 다른 유목민족과는 달리 일정한 땅에 정착하는 민족이었다. 따라서 다른 지방에서 이주해온 사람을 받아들일 지 말 지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했다. 그래서 중요해진 것이 바람직한 인물을 감별하는 일이었다.

저자는 관상을 비롯한 점술이 결과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타고난 운명이라 해도 고정불변의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동안 얼마든지 변하고 바뀐다는 뜻이다. 즉 누구나 자기 운명의 설계자일 수는 없지만 자기 운명의 주인공이 될 수는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관상을 본다는 것은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이는 것과 같다. 우리는 비가 언제 올 지를 예측할 뿐,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막지는 못한다. 따라서 자신에게 주어진 천명을 알고, 스스로 자기 길을 걸어가는 게 중요하다. 작은 희망이라도 있다면 살아가는 용기를 얻을 수 있지 않겠는가?

목차

목차

들어가는 글
운명은 상을 만들고, 상은 운명을 만든다

1장·관상으로 운명을 읽는다
명은 정해진 것이고, 운은 움직이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관상도 심상을 이기지 못한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관상은 의와 심의 차이를 아는 것이다
재상은 군주의 스승이 될 인물이어야 한다
홍곡의 깊은 뜻을 연작이 어찌 알겠는가?
질투심이 강한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지 말라
천명을 알면 운명을 바꿀 수 있다

2장·영웅의 관상을 읽는다
공자 - 서면 봉과 같고, 앉으면 용과 같다
조조 - 태평성대에는 능신이요, 난세에는 간웅이라
유방 - 청년 시절 몸에서 용의 운기가 감돌았다
한신 - 유방을 도와 천하를 함께 도모한 참모
열자 - 스승 호자가 관상가 계함을 조롱하다
현종 - 간신 이임보가 ‘입 안의 혀’처럼 굴다 더보기

들어가는 글
운명은 상을 만들고, 상은 운명을 만든다

1장·관상으로 운명을 읽는다
명은 정해진 것이고, 운은 움직이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관상도 심상을 이기지 못한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관상은 의와 심의 차이를 아는 것이다
재상은 군주의 스승이 될 인물이어야 한다
홍곡의 깊은 뜻을 연작이 어찌 알겠는가?
질투심이 강한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지 말라
천명을 알면 운명을 바꿀 수 있다

2장·영웅의 관상을 읽는다
공자 - 서면 봉과 같고, 앉으면 용과 같다
조조 - 태평성대에는 능신이요, 난세에는 간웅이라
유방 - 청년 시절 몸에서 용의 운기가 감돌았다
한신 - 유방을 도와 천하를 함께 도모한 참모
열자 - 스승 호자가 관상가 계함을 조롱하다
현종 - 간신 이임보가 ‘입 안의 혀’처럼 굴다

3장·이마는 관상의 중심이다
삼정의 조화가 좋은 인상의 기본이다
관운을 관장하는 이마는 지식과 지혜의 창고다
얼굴을 빛나게 하는 눈썹은 ‘무용의 용’이다
조상의 기운을 받는 미간은 ‘운명의 거울’이다

4장·얼굴의 오관을 읽는다
귀는 오관의 근본이자 생명의 뿌리다
눈은 안광과 화기의 조화가 중요하다
얼굴의 코를 보고 마음의 근본을 안다
큰 입은 부귀를 겸비할 길상이다
턱 끝이 길고 둥글면 노년운이 좋다
코가 자기 자신이라면 광대뼈는 세상이다

5장·자상으로 운명을 읽는다
사람의 몸은 음양오행의 순환을 따른다
자상은 나를 표현하는 ‘무언의 언어’다
앉은 자세인 좌상으로 사람의 성격을 읽는다
손의 수상으로 사람의 운명을 읽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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