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뮈를 위한 변명 (알인15코너)

카뮈를 위한 변명 (알인15코너)
카뮈를 위한 변명 (알인1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홍규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우물이있는집 / 200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8쪽
정가 / 판매가 8,800원 / 14,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이방인>, <시지프 신화>의 작가 알베르 카뮈는 비록 알제리의 독립은 반대했지만, 평생 평화를 위해 싸운 사회주의자였으며,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꿈꾼 아나키스트였다.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아닌 오직 자유, 자치, 자연을 열망했던 인물이다.

카뮈 탄생 90주년을 맞이하는 2003년에 새롭게 쓰여진 이 책은 카뮈에 대한 재해석을 담고 있다. '단순한 찬양에서 벗어날것' 이게 지은이가 내던지는 첫번째 말이다. 무비판적으로, 식민주의적인 태도로, 때로는 프랑스 코냑을 맛보듯 향기에 취해서 박제된 예술가로만 받아들이는 일부의 태도를 따끔하게 지적한다.

목차

목차

1. 노동자의 아들
2. 아나키스트
3. 이방인
4. 반항인
5. 알제리인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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