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네 여자 - 그리스도 기원 이래 가톨릭교회의 여성 잔혹사 (알기5코너)

신의 네 여자 - 그리스도 기원 이래 가톨릭교회의 여성 잔혹사 (알기5코너)
신의 네 여자 - 그리스도 기원 이래 가톨릭교회의 여성 잔혹사 (알기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기 베슈텔 (지은이), 전혜정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여성신문사 / 200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68쪽
정가 / 판매가 23,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여성의 조작된 정체성을 역사학자의 관점에서 기술한 가톨릭교회의 여성 혐오사. 수세기 동안 여성은 창녀, 마녀, 성녀, 바보로 취급되어 왔다. 책은 서구의 지배문화로 군림한 가톨릭이라는 제도종교로 인해 익명의 희생자인 여성들이 겪어야 했던 역사를 담았다.

페미니즘을 전면에 내세우기보다는 서구의 지배문화였던 가톨릭의 안티페미니즘 양상을 보여줌으로써 여자란 어떤 존재이며, 여성성과 성욕이 어떻게 새롭게 정의될 수 있는지를 정리했다. 또한 여성의 이익이 어떤 방식으로 남성의 이익에 종속되어 왔는지를 다루었다. 지은이는 다양한 자료와 예문들로 이론보다는 사실을 주로 열거하는 방식을 택했으며, 주장보다는 검증에 중심을 두고 이야기를 전개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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