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문화를 말하다 (알오28코너)

음식의 문화를 말하다 (알오28코너)
음식의 문화를 말하다 (알오2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시게 나오미치 (지은이),한복진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컬처그라퍼 / 2017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80쪽
정가 / 판매가 27,000원 / 21,6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음식을 새로운 학문으로 제창한 선구자 이시게 나오미치의 ‘식문화’ 기초서. 음식에 문화를 도입해 수십 년에 걸쳐 학제적 종합적으로 연구한 19편의 논고를 모았다. ‘음식학’이란 음식은 문화라는 사상에 바탕을 두고 기존 학문 분야를 넘어선 학술적, 종합적인 음식의 연구를 말한다.

먹는 것은 ‘문화’이다. 문화를 지닌 인간과 동물의 다른 점은 언어와 도구를 사용하는 데 있다. 인류의 먹는 행동은 다른 동물에서 발견할 수 없는 면이 바로 ‘식문화’라고 할 수 있다. 인류 초기까지 올라가 살펴보면 가장 두드러진 특성은 ‘인간은 요리하는 동물이다’ ‘인간은 함께 먹는 동물이다’라는 두 가지 명제이다. 이것이 식사문화의 연구의 출발점이다.

이 책은 식문화 연구 영역의 폭을 이해할 수 있는 식문화의 기초서이다. 식문화의 시각에서 인류의 식생활과 동아시아 여러 민족의 식문화 특색을 살펴보고 음식의 미래를 생각해보고자 하는 시도라 할 수 있다.

목차

목차

머리글
옮긴이의 글
일러두기

서장 - 왜 식문화인가

제1장 - 풍토를 바라보다
일본의 풍토와 식탁-아시아 속에서
동아시아의 식문화
발효문화권
동아시아의 가족과 식탁

제2장 - 식문화의 변화를 좇다
이문화와 음식 시스템
가정의 식탁 풍경 100년
가정 요리 100년
음료 100년
쇼와의 음식 - 음식의 혁명기
도시화와 식사문화
외식문화사 서론 더보기

머리글
옮긴이의 글
일러두기

서장 - 왜 식문화인가

제1장 - 풍토를 바라보다
일본의 풍토와 식탁-아시아 속에서
동아시아의 식문화
발효문화권
동아시아의 가족과 식탁

제2장 - 식문화의 변화를 좇다
이문화와 음식 시스템
가정의 식탁 풍경 100년
가정 요리 100년
음료 100년
쇼와의 음식 - 음식의 혁명기
도시화와 식사문화
외식문화사 서론
식문화 변용의 문명론

제3장 - 음식의 사상을 생각하다
조리의 사회사적 고찰
음식의 예술성
식사예법과 식사양식
식사의 향락과 금욕사상
영양의 사상
악식과 터부

문헌 일람표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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