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프로페셔널 - 자신이 믿는 한 가지 일에 조건 없이 도전한 사람들 (알17코너)

조선의 프로페셔널 - 자신이 믿는 한 가지 일에 조건 없이 도전한 사람들 (알17코너)
조선의 프로페셔널 - 자신이 믿는 한 가지 일에 조건 없이 도전한 사람들 (알1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안대회
출판사 / 판형 휴머니스트 / 2007년 1판3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34쪽
정가 / 판매가 19,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도서 설명

담백한 글 솜씨로 옛글과 옛사람의 삶을 읽어주는 고전학자 안대회가 열정과 진정성을 담은 조선의 프로페셔널을 발굴, 조명했다. 여행가, 프로 기사, 춤꾼, 책장사 등 역사교과서는커녕 자유롭게 서술한 역사책에서도 소개되지 않았던 분야와 인물들에 주목했다.

조선을 뒤덮었던 성리학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 자신의 영역에서, 자신의 시선으로, 자신의 시대를 만들어낸 10명의 사람들. 18세기에는 이들을 '벽과 치'라 표현했고, 20세기에는 '마니아'로 호명했다. 그리고 지은이는 이들에게 '프로페셔널'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프로페셔널은 자신이 옳다고 믿는 한 가지 일에 조건 없는 도전을 하는 사람들이다.

목차

목차

1. 여행가, 정란| 천하 모든 땅을 내 발로 밟으리라
2. 바둑 기사, 정운창| 승부의 외나무다리를 걸으며 오른 반상의 제왕
3. 화가, 최북| 내 붓끝에서 모든 것이 태어난다
4, 조각가, 정철조| 조선의 다빈치
5. 무용가, 운심| 검무로 18세기를 빛낸 최고의 춤꾼
6. 책장수, 조신선| 세상의 책은 모두 내 것이니라
7. 원예가, 유박| 번잡한 세상을 등진 채 ‘꽃나라’를 세운 은사
8. 천민 시인, 이단전| “그래, 나는 종놈이다” 외친 천재 문인
9. 음악가, 김성기| 나는 학을 내려앉게 한 현악기의 거장
10. 과학기술자, 최천약|자명종 발명에 삶을 던진 천재 기술자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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