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 새책

21세기에는 ‘유라시아적 관점’에서 동서 문화교류를 새롭게 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유라시아적 관점이란 중화주의적 또는 오리엔탈리즘적인 역사서술에서 탈피하여 중심과 변방의 구분없이 다중심적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말한다. 이 도서는 이러한 다양성과 다원성에 입각한 21세적 관점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되었다.

목차

증보·개정판에 즈음하여 / 7
책 머리에 / 11
프롤로그 / 23

제1장 페르시아 전쟁, 최초의 동서문명 충돌 / 29
제2장 세계제국을 향한 꿈의 결실, 알렉 / 43
제3장 간다라 문화, 그리스 문화와 불교의 만남 / 57
제4장 한무제와 장건, 헬레니즘 세계로 / 71
제5장 실크로드, 동서양을 이어준 문명의 루트 / 83
제6장 흉노, 서양 중세를 열게 하다 / 97
제7장 장성을 넘어 온 유목민의 초원문화 / 109
제8장 혜초, 한반도 최초의 세계인 / 125
제9장 동서양 문명의 십자로, 비잔티움 제국 / 140
제10장 세 대륙을 품은 이슬람 / 151
제11장 이슬람 상인, 새로운 시장을 찾아 동방으로 / 166
제12장 서역의 문화, 신라로 신라로 / 176
제13장 십자군 전쟁, ‘Kingdom of Heaven’을 찾아 / 187
제14장 아랍, 그리스 지식의 전수자 / 202
제15장 인도, 다양성 속에서의 통일성 / 214
제16장 동양의 과학기술, 유럽을 꽃피우다 / 230더보기

증보·개정판에 즈음하여 / 7
책 머리에 / 11
프롤로그 / 23

제1장 페르시아 전쟁, 최초의 동서문명 충돌 / 29
제2장 세계제국을 향한 꿈의 결실, 알렉 / 43
제3장 간다라 문화, 그리스 문화와 불교의 만남 / 57
제4장 한무제와 장건, 헬레니즘 세계로 / 71
제5장 실크로드, 동서양을 이어준 문명의 루트 / 83
제6장 흉노, 서양 중세를 열게 하다 / 97
제7장 장성을 넘어 온 유목민의 초원문화 / 109
제8장 혜초, 한반도 최초의 세계인 / 125
제9장 동서양 문명의 십자로, 비잔티움 제국 / 140
제10장 세 대륙을 품은 이슬람 / 151
제11장 이슬람 상인, 새로운 시장을 찾아 동방으로 / 166
제12장 서역의 문화, 신라로 신라로 / 176
제13장 십자군 전쟁, ‘Kingdom of Heaven’을 찾아 / 187
제14장 아랍, 그리스 지식의 전수자 / 202
제15장 인도, 다양성 속에서의 통일성 / 214
제16장 동양의 과학기술, 유럽을 꽃피우다 / 230
제17장 팍스 몽골리카, 아시아와 유럽을 하나로 / 242
제18장 팍스 몽골리카, 대여행의 시대를 이끌다 / 274
제19장 정화, 동양의 대항해 시대를 열다 / 294
제20장 누구나 갖고 싶었던 청화백자 / 305
제21장 봉건제 해체, 그리고 서유럽의 세계 팽창 / 318
제22장 콜럼버스, 대양의 제독인가, 낙원의 정복자인가? / 332
제23장 예수회 선교사, 동서양 지적교류의 선도자 / 344
제24장 조선에 건너온 서양의 과학기술 / 360
제25장 아편전쟁, 흔들리는 만리장성 / 372
제26장 제국주의, 네트워크 세계를 만들다 / 387

에필로그 / 401
찾아보기 /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