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예술을 찾아서 (나64코너)

치유의 예술을 찾아서 (나64코너)
치유의 예술을 찾아서 (나6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버나드 라운 (지은이),서정돈,이희원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몸과마음 / 2003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04쪽
정가 / 판매가 22,000원 / 2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 보관만 한 책

도서 설명

하버드대학 부속병원 브리검 여성병원의 의사이자 1985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버나드 라운의 책이다. 현대의 의료 제도와 의사들의 위기가 의술의 본래 형태와 신념을 망각한 데 있으며, 의사와 환자 사이의 신뢰관계를 회복할 때 의료행위가 진정한 의미의 치유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병력 청취가 환자의 증상을 알아내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본다. 의료행위가 상업화되면서 점점 의료장비에 따른 병력 진단이 더 과학적이고 신빙성 있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실제 병력은 환자의 생활 및 정서적 문제와 크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 환자의 말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와 달리 환자에게서 질병만 따로 떼어 생각할 때, 의사는 처치와 관리를 행하는 기술인이 되기 쉽다. 또한 질병 예방이나 건강증진에는 소홀한 채, 급성이나 응급질환에만 관심을 쏟게 된다. 지은이는 자신의 의료 경험과 주위에서 보아온 의사들의 사례를 통해서 이 점을 자상하게 설명하고 있다.

목차

목차

문고판 서문
서문
한국어판 서문

환자의 언어, 진단의 예술
환자의 언어가 진단의 핵심이다
촉진을 하면서 환자의 언어를 듣는다
스피노자 효과: 마음과 두뇌 사이의 연결고리
의료 테크놀로지에 의존하는 의사는 진단에서 실패하게 마련이다

치유의 예술
의사의 말 한마디가 환자의 생명을 죽일 수도 있다
죽어가는 환자도 살릴 수 있는 의사의 언어
의학적 기술보다도 의사의 언어가 환자에게 희망을 불어넣는다
의사의 언어는 환자에게 신뢰감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대체의학이 환자를 살린다
환자의 언어를 듣는 의사는 치유의 성공률이 높다

생명과학은 치유의 예술로 승화되어야
의학적 방법이 치유의 목적을 정당화하지 못한다더보기

문고판 서문
서문
한국어판 서문

환자의 언어, 진단의 예술
환자의 언어가 진단의 핵심이다
촉진을 하면서 환자의 언어를 듣는다
스피노자 효과: 마음과 두뇌 사이의 연결고리
의료 테크놀로지에 의존하는 의사는 진단에서 실패하게 마련이다

치유의 예술
의사의 말 한마디가 환자의 생명을 죽일 수도 있다
죽어가는 환자도 살릴 수 있는 의사의 언어
의학적 기술보다도 의사의 언어가 환자에게 희망을 불어넣는다
의사의 언어는 환자에게 신뢰감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대체의학이 환자를 살린다
환자의 언어를 듣는 의사는 치유의 성공률이 높다

생명과학은 치유의 예술로 승화되어야
의학적 방법이 치유의 목적을 정당화하지 못한다
과학적 치료보다도 환자의 심리적 안정이 더 중요하다
환자에게 의료 테크놀로지에 대해 친절히 설명한다
돌연사는 어떻게 발생하는가?

자연스럽게 죽음을 맞이하기
지식보다 지혜로써 노인질환을 대해야
죽음도 예술이다

환자도 의사의 인생에 영향을 미친다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치유의 풍경

환자는 의술의 스승이다
어떻게 하면 의사가 환자의 언어를 경청하게 될까?


질명 및 의학용어 해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