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쟁 - 오늘의 유럽을 낳은 최초의 영토 전쟁 1618~1648 (알방21코너)

30년 전쟁 - 오늘의 유럽을 낳은 최초의 영토 전쟁 1618~1648 (알방21코너)
30년 전쟁 - 오늘의 유럽을 낳은 최초의 영토 전쟁 1618~1648 (알방2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C. V. 웨지우드 (지은이),남경태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휴머니스트 / 201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728쪽
정가 / 판매가 32,000원 / 7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영국의 역사학자 C. V. 웨지우드의 <The Thirty Years War>. 유럽 근대사를 전공한 저자는 치밀한 연구와 조사를 바탕에 두고 역사적.작가적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이 책을 탄생시켰다. 1938년에 초판이 출간됐는데,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증쇄를 거듭할 만큼 '30년 전쟁'을 다룬 최고의 책이자 전쟁을 주제로 한 수많은 역사서 중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 받는 책이다.

'30년 전쟁'은 1618년부터 1648년까지 신성로마제국(지금의 독일)을 무대로 신교와 구교가 치열하게 부딪힌 종교 전쟁이다. 전쟁은 종교 간 갈등으로 시작됐지만, 자국의 이득을 노린 열강들이 개입하면서 종교 문제는 희석되고 국제전으로 변질했다. 거의 전 유럽이 얽혀들었던 전쟁이 끝났을 때, 유럽의 지형도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되었다.

저자는 대여섯 개 국어의 원본 문헌을 꼼꼼하게 뒤져가며 광산에서 석탄을 캐듯 사실을 직접 수집했다. 그렇게 발견한 사실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수준에서 멈추지 않고, 치밀하게 탐구하고 연구했다. 즉, <30년 전쟁>에서도 유감없이 드러나는 저자의 빼어난 문장력은 철저한 사료 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그의 역사 재구성 능력에 바탕을 두고 있다.

사료 분석에서 저자는 학계가 강조하는 '왜'의 역사보다는 '어떻게'의 역사에 주력했다. '30년 전쟁'을 두고 그녀가 펼치는 서사 또한 이 사건이 지니는 구조적.사회적.경제적 설명에 치우쳐 있지 않다. 철저히 등장하는 인물을 중심으로 상세하고 선명한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어떤 사람이 어떤 일을 어떻게 펼쳐갔는지를 풀어낸다.

목차

목차

1963년 판 서문1

1656년 판 서문2

옮긴이의 글 :유럽 근대를 형성한 30년 전쟁

추천의 글 : 웨지우드 서사의 최고봉

1장 독일과 유럽: 1618년
2장 보헤미아의 왕위: 1617~19년
3장 에스파냐의 경보, 독일의 경종: 1619~21년
4장 페르디난트 황제와 막시밀리안 선제후: 1621~25년
5장 발트 해를 향해: 1625~28년
6장 교착: 1628~30년
7장 스웨덴의 왕: 1630~32년
8장 뤼첸에서 뇌르틀링겐까지, 그리고 그 이후: 1632~35년
9장 라인 쟁탈전: 1635~39년
10장 에스파냐의 몰락: 1639~43년
11장 평화를 향해: 1643~48년
12장 평화 이후더보기

1963년 판 서문1

1656년 판 서문2

옮긴이의 글 :유럽 근대를 형성한 30년 전쟁

추천의 글 : 웨지우드 서사의 최고봉

1장 독일과 유럽: 1618년
2장 보헤미아의 왕위: 1617~19년
3장 에스파냐의 경보, 독일의 경종: 1619~21년
4장 페르디난트 황제와 막시밀리안 선제후: 1621~25년
5장 발트 해를 향해: 1625~28년
6장 교착: 1628~30년
7장 스웨덴의 왕: 1630~32년
8장 뤼첸에서 뇌르틀링겐까지, 그리고 그 이후: 1632~35년
9장 라인 쟁탈전: 1635~39년
10장 에스파냐의 몰락: 1639~43년
11장 평화를 향해: 1643~48년
12장 평화 이후

본문의 주

참고문헌

합스부르크 왕조의 혼맥도

대표적인 신교 왕조들의 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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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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