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닭 연구소 - 장경린 시집 - 초판 (알문8코너)

토종닭 연구소 - 장경린 시집 - 초판 (알문8코너)
토종닭 연구소 - 장경린 시집 - 초판 (알문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장경린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2005년 초판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18쪽
정가 / 판매가 6,000원 / 9,8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 보관만 한 책

도서 설명

1985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시단에 데뷔한 장경린 시인이, <누가 두꺼비집을 내려놨나>, <사자 도망간다 사자 잡아라>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세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은 생활의 표피에 직접 닿아 있는 시어들(야근, 구조조정, 퇴출, 버섯찌개, 메추리알)을 통해 삶의 풍경들을 훑어가며, 그 속의 작은 변화들을 담아낸다.

오랫동안 한국은행에 재직하고, 2005년 현재 '가치투자연구소'라는 경제 자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장경린 시인. 경제 체제의 한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생활하는 그는 생활인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면서 이루어낸 시세계를 보여준다. 물적인 삶의 밑바탕에 깔고 있는 고유한 정체성으로 세상을 의심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시편들을 이루어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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