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 새책, 속지 첫장에 저자 서명 있음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은 어떠한가. 마음의 본질은 무엇인가. 이 책은 그 물음에 선연한 답을 제시한다. 비우고 비워내는 것, 그리하여 텅 비어 대립 없는 하나가 되어 괴로움 또한 자리 잡을 수 없는 것. 마음은 욕심이 비워진 만큼 저절로 채워지는 빈 그릇과 같다는 것이다. 이 책은 비정하고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서 행복을 잃어버리고 하루하루 살아가기에 급급한 현대인에게 사상과 가치관을 초월한 삶의 화두를 내어 준다. 이제 바깥세상에서 벗어나 우리 자신의 내면적인 고요와 평안을 찾는 청량한 선의 메시지를 들려준다.

목차

목차

제1장 색(色) 속에는 색이 없다
철학과 선(禪) ·11
혜안(慧眼) ·14
무한 경쟁 시대 ·18
내 안에 깨달은 부처의 지혜가 있다 ·23
선(禪)을 찾아 떠나기 ·28
‘나’라고 여기면 더럽다 ·31
파란 낙엽 ·35
오색영인목맹(五色令人目盲) ·38
‘현재’에 살다 ·41
마음 이야기 하나 ·45
용맹(勇猛)함과 유약(柔弱)함 ·49
색(色) 속에는 색이 없다 ·53
행복의 ‘조건’ ·56
보이는 것이 전부인가 ·59
시비(是非)를 버려야 시비가 드러난다 ·63
네 마리 말(馬) ·67
분별(分別)을 넘어서 ·70
마음의 병, 우울증 ·73
상아 젓가락 ·77더보기

제1장 색(色) 속에는 색이 없다
철학과 선(禪) ·11
혜안(慧眼) ·14
무한 경쟁 시대 ·18
내 안에 깨달은 부처의 지혜가 있다 ·23
선(禪)을 찾아 떠나기 ·28
‘나’라고 여기면 더럽다 ·31
파란 낙엽 ·35
오색영인목맹(五色令人目盲) ·38
‘현재’에 살다 ·41
마음 이야기 하나 ·45
용맹(勇猛)함과 유약(柔弱)함 ·49
색(色) 속에는 색이 없다 ·53
행복의 ‘조건’ ·56
보이는 것이 전부인가 ·59
시비(是非)를 버려야 시비가 드러난다 ·63
네 마리 말(馬) ·67
분별(分別)을 넘어서 ·70
마음의 병, 우울증 ·73
상아 젓가락 ·77
‘위엄 있게’ ·81
자연미(自然美)보다 나은 것은 없다 ·84
더위와 ‘무심’ ·87
‘가짜’가 좋다 ·91

제2장 마음, 바람 그리고 선(禪)
‘나’를 찾으라 ·101
바라만 보아도 ·103
수레바퀴 노인의 지혜 ·109
그 마음 놓는다면 ·115
부처 없는 법당 ·118
‘운명’ 타령 ·122
마음, 바람 그리고 선(禪) ·125
마음은 본래 ‘때’가 묻지 않는다 ·131
기차 여행과 도인(道人) ·134
사랑과 미움 ·137
죽은 지식, 산 지혜 ·140
마음 이야기 둘 ·142
스승 없는 지혜 ·145
‘도(道)가 뭐냐?’ ·148
기댈 데가 없다 ·152
마음이 돌아갈 자리 ·156
단풍 구경 꽃구경 ·160
춘래초자청(春來草自靑) ·164
나는 절하지 않는다 ·168
가난한 마음 ·172
모자 ·176
관(棺)을 짊어지고 다니는 자 ·178
너는 어디서 왔느냐?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