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를 따라가는 금강산 여행 (알느코너)

겸재를 따라가는 금강산 여행 (알느코너)
겸재를 따라가는 금강산 여행 (알느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최완수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대원사 / 1999년 1판1쇄
규격 / 쪽수 175*230 / 304쪽
정가 / 판매가 22,000원 / 1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최상급 상태인데 표지 감싸는 자켓은 없음

도서 설명

겸재 정선은 바위와 흙이 적당히 어우러진 우리 산천의 특징을 묘사하는 데 가장 적합한 진경산수화법을 창안한 인물이다. 불세출의 화성(畵聖)으로 이름을 떨친 겸재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 그린 진경이 바로 금강산인데, 36세 때 첫 대면하면서부터 84세로 돌아갈 때까지 근 50년 동안 금강산의 자태를 그림으로 남겼다.

이 책에서는 겸재의 노정을 따라 영평 화적연, 철원 삼부연, 금화 백전, 단별령, 장안사 등 내금강을 두루 살피고 외금강 구룡폭포와 해금강을 본 뒤 관동팔경을 오르내리는 금강산 여행을 시작한다. 여기에는 겸재가 살던 시대의 문화적 자존 의식과 함께 금강을 보는 그만의 독특한 눈이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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