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사서함 - 박라연 시집 - 초판 (알문3코너)

빛의 사서함 - 박라연 시집 - 초판 (알문3코너)
빛의 사서함 - 박라연 시집 - 초판 (알문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라연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2009년 초판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12쪽
정가 / 판매가 7,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올해로 등단 19년을 맞은 박라연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 전작 <우주 돌아가셨다> 이후 3년 만에 펴내는 시집으로, 2008년 윤동주상 문학 부문 대상을 수상한 '상황 그릇'을 비롯하여 총 60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각각의 작품들은 시인이 등단 이후 줄곧 추구해온 따뜻함과 섬세함이 배어 있는 시 세계의 연장선상에 있다.

박라연은 삶에서 죽음을 찾기보다 죽음에서 생명을 발견하는 일을 더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시인이다. 이번 시집 <빛의 사서함>이란 제목에서도 암시하듯이, '삶에 어떤 고통과 시련이 오더라도 그것에 절망하기보다 빛의 희망을 찾는 일'은 시인의 모든 시를 특징짓는 요소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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