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작은 마을 - 앙증맞고 소소한 공간, 여유롭고 평화로운 풍경 (알집32코너)

일본의 작은 마을 - 앙증맞고 소소한 공간, 여유롭고 평화로운 풍경 (알집32코너)
일본의 작은 마을 - 앙증맞고 소소한 공간, 여유롭고 평화로운 풍경 (알집3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서순정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살림Life / 2009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94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도시에서는 보여주지 못하는 ‘진짜 일본다운 모습’을 찾아 떠나는 일본의 작은 마을 여행. 도자기로 만든 앙증맞은 고양이 인형들이 골목 가득한 도자기 마을, 아기자기한 벚꽃 터널이 있는 동화 같은 마을, 온천 마니아만 찾는다는 작은 온천 마을 등 일본의 이색 마을 31곳을 소개하고 있다.

눈앞에 펼쳐진 아기자기한 산책길을 따라 볼 수 있는 오래된 굴뚝, 오래된 책과 레코드를 파는 가게와 개성 있는 빵집이 가득한 예쁜 골목, 좁은 골목을 따라 달리는 장난감 같은 예쁜 전차 등 아무런 목적이 없어도 마냥 걷기만 해도 좋을 평온한 풍경에서 일본의 시골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이들을 담고 있는 지은이의 시선은 특별한 무엇을 찾기 보다는 마을이 주는 소소한 일상을 담고 있다. 작은 마을이 주는 소박한 정서를 꾸미지 않은 자연 그대로 보여주고자 하는 담백한 시선이 담겨 있는 것이다. 친구와 함께 작은 수다를 떨며 골목을 거니는 듯한 착각이 드는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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