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고 독한 쇼펜하우어의 철학읽기 - 쇼펜하우어의 재발견 (알철4코너)

유쾌하고 독한 쇼펜하우어의 철학읽기 - 쇼펜하우어의 재발견 (알철4코너)
유쾌하고 독한 쇼펜하우어의 철학읽기 - 쇼펜하우어의 재발견 (알철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랄프 비너 (지은이),최흥주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시아출판사 / 200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28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이 책은 ‘염세주의 철학자’라 불리는 쇼펜하우어에 대한 보편 인식을 완전히 해체한다. 저자는 대표적 염세 사상가인 쇼펜하우어를 유머와 재치, 위트가 넘치는 재기발랄한 철학자로 묘사한다. 쇼펜하우어의 저작에 나와 있는 글들, 특히 유머가 넘치는 글을 모아 그의 철학 사상을 설명함으로써, 결코 그가 염세주의자가 아니라 낙관주의 철학자임을 명확하게 증명하고 있다. 간행물윤리위원회 2009년 하반기 청소년권장도서로 선정된 책.

페이지를 넘길수록 끊임없이 쏟아지는 익살스러운 멘트와 조소하는 비유, 그리고 노골적 풍자는 그동안 쇼펜하우어가 보여 주었던 염세주의적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다. 그리고 쇼펜하우어가 퍼붓는 독설은 절묘한 유머와 신랄하고 전투적인 재치에서 솟아남을 저절로 느낄 수 있다. 심지어 그는 가장 심오한 철학적 문제들까지도 흉내 낼 수 없는 방식으로 인간의 일상사와 연관 지어 설명한다. 유머와 위트, 풍자와 결합된 예리한 통찰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값진 선물이 될 책.

목차

목차

책머리에
사람들은 자신의 무능력을 겸손으로 위장한다
진정한 예술의 원리는 자연이 증명한다
바보로 태어난 자는 바보로 죽는다
부패한 언어의 속삭임에 속지 마라
인간은 무에서 창조된 것이 아니다
죽으면 지성도 사라진다
피히테·셸링·헤겔은 엉터리 문사다
어리석은 사람은 유희를 탐닉하라
자연은 철저하게 귀족주의적이다
참된 가치는 죽은 후에 비로소 드러난다
부록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웃음론」
역자후기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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