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선비의 일본견문록 - 대마도에서 도쿄까지 (알역73코너)

조선 선비의 일본견문록 - 대마도에서 도쿄까지 (알역73코너)
조선 선비의 일본견문록 - 대마도에서 도쿄까지 (알역7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신유한 (지은이),강혜선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이마고 / 2009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48쪽
정가 / 판매가 19,000원 / 21,7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임진왜란 이후 총 12회에 걸쳐 이루어진 조선통신사행에서 나온 일본 기행문 중 수십 종 문학적으로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꼽히는 신유한의 <해유록(海遊錄)>을 번역한 책. 문장이 유려할 뿐 아니라 꼼꼼한 묘사와 풍부한 내용으로 당대에 일본여행 가이드북으로 각광받은 텍스트다.

총7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 일기마다 관련 해설과 주, 그림 자료를 덧붙여 글의 의미 맥락은 물론 조선통신사들이 지나간 곳들의 과거와 현재, 당시 역사적 상황 등을 더 깊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습니다.

매년 한일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조선통신사행이 재현되는 등 많은 행사가 이루어지지만,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데 옛 통신사의 여행기를 직접 읽는 것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 것이다. 한일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목차

목차

제1부 제술관으로 뽑혀 부산을 향하며
제2부 대마도에서 머물며
제3부 대마도에서 대판까지
제4부 번화한 도시 대판에서
제5부 천황의 도성 경도를 거쳐 강호까지
제6부 관백의 도성 강호에서
제7부 통신사행의 귀로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