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어론 (알시6코너)

두 어론 (알시6코너)
두 어론 (알시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백기완, 문정현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오마이북 / 2017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144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6,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 새책

도서 설명

행동하는 양심이자 우리시대의 큰 어른 '백발의 거리 투사' 백기완 선생과 '길 위의 신부' 문정현 신부의 대담집이다. 2016년 여름부터 2017년 2월까지 두 어른과 나눈 긴 대화를 시와 아포리즘의 형식으로 정리했다. 짧지만 강렬한 100편의 글은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들려주는 두 어른의 삶이고, 치열한 질문이며, 뜨거운 응답이다.

이 책은 벼랑 끝으로 내몰린 비정규노동자들에게 힘을 보태려는 두 어른의 연민과 사랑,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편 가르는 불평등한 사회를 향한 분노에서 시작되었다. 2016년 여름, 비정규노동자쉼터 ‘꿀잠’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전시 ‘두 어른’이 열렸다. 이 전시에 백기완 소장은 “서슬 퍼런 독재에 저항하며 모진 고문 속에 적어내린 시와 글귀를 직접 쓴 붓글씨” 40여 점을 내놓았고, 문정현 신부는 “심장을 깎는 심정으로 칼을 들고 나무에 새긴 서각” 80여 점을 내놓았다. 두 어른의 작품은 유례없는 ‘완판’을 기록하며 ‘꿀잠’ 건립의 마중물이 되었다.

< 두 어른>은 ‘꿀잠’ 건립을 끝까지 완성하고자 하는 두 어른의 노력이 담긴 또 하나의 결실이다. 책의 모든 수익금은 두 어른의 뜻에 따라 비정규노동자쉼터 ‘꿀잠’을 위해 쓰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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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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