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엄청나게 가깝지만 의외로 낯선 - 가깝지만 낯선 문화 속 인문학 시리즈 2 (알미11코너)

일본, 엄청나게 가깝지만 의외로 낯선 - 가깝지만 낯선 문화 속 인문학 시리즈 2 (알미11코너)
일본, 엄청나게 가깝지만 의외로 낯선 - 가깝지만 낯선 문화 속 인문학 시리즈 2 (알미1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후촨안 (지은이), 박지민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애플북스 / 2016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56쪽
정가 / 판매가 15,500원 / 9,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중국, 엄청나게 가깝지만 놀라울 만큼 낯선>에 이은 연속 기획물로, '가깝지만 낯선, 문화 속 인문학'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저자는 한 나라의 역사와 이야기를 알고 싶다면 음식과 식재료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음식은 오랜 시간 인간과 자연과 관계하여 역사적ㆍ문화적ㆍ사회적 층위의 다양한 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한 사회를 이해하는 중요한 매개체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길거리 음식에서 미슐랭 레스토랑까지, 식재료에서 요리법까지, 음식에 관한 거의 모든 분야에 조예가 깊어 “지성으로 음식과 문화를 이해하고, 역사와 전통으로 미식을 이해한다.”는 평가를 받는 역사학자이자 인문학자로, 일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오감체험’, 즉 직접 맛보고 경험한 음식을 통해 가깝지만 의외로 낯선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이야기해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몰랐던 일본의 기후와 풍토, 그리고 식재료를 대하는 일본 사람들의 정성과 종교ㆍ사상ㆍ문화 등도 함께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닌 대만의 인문학자가 실제로 일본을 여행하고 문화를 관찰하면서 쓴 책이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솔직하게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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