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0월 폭동 / 제주4·3사건 / 여·순 반란사건 - 축복으로 끝난 비극 (알역36코너)

대구 10월 폭동 / 제주4·3사건 / 여·순 반란사건 - 축복으로 끝난 비극 (알역36코너)
대구 10월 폭동 / 제주4·3사건 / 여·순 반란사건 - 축복으로 끝난 비극 (알역3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용삼
출판사 / 판형 백년동안 / 201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10 / 335쪽
정가 / 판매가 10,800원 / 8,4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 31권. 1946년 10월 1일의 대구 폭동, 1948년 4월 3일 일어난 제주폭동, 1948년 10월 19일 여수에서 발생한 여수·순천 반란사건은 해방공간에서 대한민국의 탄생을 폭동과 반란을 통해 저지하고자 스탈린과 소련공산당, 그의 충실한 하수인인 김일성, 그리고 남로당 괴수 박헌영과 남한 내 좌익들이 합작하여 일으킨 폭동·반란 3종 세트다.

흥미로운 것은 한국 사회가 좌회전하면서 미증유의 살육극이 벌어졌던 폭동·반란 3종 세트의 용어가 완전 세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탄생과 건국을 방해하고자 했던 폭동 주모자와 반란자들이 마치 통일 조국 건설을 위해 싸우다 희생된 영웅인 양 예우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이 뒤집혀지고 있는 현대사의 광란 속에서 역사적 사실의 추적을 통해 폭동·반란의 본질을 제기한 문제의 저작이 바로 이 책이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잡기 위해 기획된 『대구 10월 폭동/제주4·3사건/여·순 반란사건』은 대구 폭동, 제주 폭동, 여·순 반란사건이 벌어진 해방공간의 시대상을 면밀 분석하고, 발생원인과 진행경과, 후폭풍을 정밀 복기하여 이 세 사건이 스탈린의 지령과 남북 공산주의자들의 합작품이란 사실을 증명해내고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 반란사건 제대로 보기
1부 한국, 공산주의의 세례를 받다
2부 1946년 10월 1일, 대구의 비극
3부 피로 물든 제주
4부 국군 제14연대, 대한민국에 반역하다
5부 축복으로 끝난 비극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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