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뮤얼 헌팅턴의 미국, 우리는 누구인가 (아코너)
저자 | 새뮤얼 헌팅턴 (지은이), 형선호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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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김영사 / 2017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528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저자 새뮤얼 헌팅턴이 밝혀낸 미국의 국가 정체성과 신문명 충돌의 경고. 전 세계 언론과 학계에 대논쟁을 불러일으킨 문제작. 2017 스페셜 에디션. 두 개의 국가로 분열되고 있는 미국의 실체를 파헤치고 세계의 지형 변화를 예측한다.
이 책의 가장 큰 주제는 ‘미국의 국가 정체성’이다. 헌팅턴은 미국의 국가 정체성이 어떻게 해서 형성되었고, 어떻게 지켜졌는지, 또 지금은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자료와 통계자료, 여론조사 결과 등을 인용하며 규명한다. 이를 통해 현재 미국의 국가 정체성은 심각한 위기에 빠져 있으며, 미국은 국가주의와 범세계주의, 제국주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할 시기에 와 있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결론을 내린 데에는 많은 요인이 작용했지만, 그중에서도 멕시코 이민자들, 즉 히스패닉의 대규모 이민이 미국의 국가 정체성을 뒤흔드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미국 엘리트 지식인과 대중 사이의 가치관 차이, 미국의 이민 역사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재조명했다.
서문에서 헌팅턴은 “애국자이자 학자인 내 자신의 정체성”에 의해 주제와 내용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애국주의와 학자의 학문적 동기가 서로 충돌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객관적인 방식으로 증명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으며, “그와 같은 증거의 선정과 제시는 미국의 과거와 미래에서 덕목을 찾으려는 나의 애국적 욕망에 의해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며 책 속에 자신의 주관이 섞여 있다고도 언급했다. 이렇듯 이 책은 헌팅턴의 학자적 관심과 애국자적 충정에서 비롯된 동기로 저술되었지만, 미국의 국가 정체성뿐만 아니라 미국과 관계된 나라들의 국가적 정체성을 풍부한 인용과 날카로운 통찰력, 정확한 문장으로 파헤쳤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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