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오 리치, 기억의 궁전 - 이산의 책 10 (알다90코너)

마테오 리치, 기억의 궁전 - 이산의 책 10 (알다90코너)
마테오 리치, 기억의 궁전 - 이산의 책 10 (알다9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조너선 스펜스 (지은이),주원준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이산 / 2013년 초판4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16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1,000원

도서 상품 상태

보통 - 책 상태 좋으나 간단한 볼펜과 형광펜 밑줄 10페이지 있음/ 표지 감싸는 자켓은 없음

도서 설명

16세기 후반 중국에 들어갔던 이탈리아 선교사인 마테오 리치의 시각을 통한 중국 이해를 담고 있다. 저자가 역점을 둔 것은 마테오 리치의 발걸음을 통해 16세기 중반 명나라와 종교개혁기의 서양을 대비하고, 이 두 세계의 공통된 시공간이 어떤 것인지를 찾아내는 것이다.

1583년부터 1610년까지 중국에 머물렀던 마테오 리치는 '기법(記法)'이란 책을 만들어 중국인들에게 기억하는 법을 가르쳤다. 책은 이 '기법'의 구성을 따른다. '기법'의 기초가 되는 네 개의 이미지, 무(武), 요(要), 이(利), 호(好)가 뜻하는 바를 설명한다.

무(武)는 당시 일본이 임진왜란을 일으켜 한·중·일 세 나라가 전란에 휩싸인 동양 사회를 이해하는 상징이다. 요(要)를 위 아래로 나누면 '서녀(西女)'즉 서쪽의 여인이 된다. 중국 서역에 살고 있던 이슬람 교도를 통해 중국의 서양인, 서양문화를 설명한다.

목차

목차

1. 궁전 짓기
2. 첫번째 이미지 : 두 명의 전사
3. 첫번째 그림 : 파도에 빠진 사도
4. 두번째 이미지 : 후이후이족
5. 두번째 그림 : 엠마오로 가는 길
6. 세번째 이미지 : 이익과 수확
7. 세번째 그림 : 소돔의 남자들
8. 네번째 이미지 : 네번째 그림
9. 궁전 안에서

지은이 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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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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