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헤겔을 읽다 - 사물의 본질을 통찰하는 법 (알철44코너)

다시, 헤겔을 읽다 - 사물의 본질을 통찰하는 법 (알철44코너)
다시, 헤겔을 읽다 - 사물의 본질을 통찰하는 법 (알철4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광모 (지은이)
출판사 / 판형 곰출판 / 2019년 1판1쇄
규격 / 쪽수 140*210(보통책보다 조금 작음) / 196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헤겔 철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정신현상학』을 간략히 고찰한 것이다. 『정신현상학』은 프랑스의 유명한 헤겔 주석가 알렉상드르 코제브가 “여기에 모든 것이 들어 있다.”고 말했듯이, 헤겔의 전 사상뿐 아니라 철학사 속에서 이제까지 많은 철학자들이 논의한 내용은 물론, 인간 개인의 정신적 발전과 인류가 간직한 사상적 전개가 망라되어있는 대작이다.

저자는 『정신현상학』에서 보여주는 정신의 여정을 현실에서 우리가 부딪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예로 들어 독자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으며 또한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과 같은 헤겔 사상의 핵심을 보다 쉽게 풀어 일반 독자들도 헤겔 철학의 핵심을 일별할 수 있게끔 입문서로서도 손색없도록 갈무리했다.

목차

목차

서문
1 백마 위의 세계정신
2 정신을 현상한다는 의미
3 변증법이라는 반전
4 진리에서 자유까지
5 관념과 실천 사이
6 주체, 이성을 비판하다
나오며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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