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왜 증오의 대상인가 (알22코너)

민주주의는 왜 증오의 대상인가 (알22코너)
민주주의는 왜 증오의 대상인가 (알2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자크 랑시에르 (지은이), 허경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인간사랑 / 2012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197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민주화 이후 우리 사회가 마주치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분석하는데 있어, 민주주의에 대한 유럽의 지식인들의 시각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고 본다. 다만 현상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구조면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본서는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독특한 시각과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아마도 정치학 개론서에 나오는 모든 주제를 다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유럽 민주주의의 미완성을 서슴지 않고 지적하면서 더 많은 진화를 요구하고 있다. 결국 ‘민주주의’라는 관념과 사상에 대한 방어가 이 책의 논점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역자 서문 007
서론 019
01 민주주의의 승리인가, 범죄적 민주주의인가? 029
02 신성 목자(牧者)의 살해와 정치의 탄생 081
03 민주주의, 공화주의, 대의제 113
04 민주주의가 증오의 대상이 된 이유 151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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