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멘토 모리의 세계 - 죽음의 춤을 통해 본 인간의 삶과 죽음 (알26코너)

메멘토 모리의 세계 - 죽음의 춤을 통해 본 인간의 삶과 죽음 (알26코너)
메멘토 모리의 세계 - 죽음의 춤을 통해 본 인간의 삶과 죽음 (알2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울리 분덜리히 (지은이), 김종수 (옮긴이)
출판사 / 판형 길 / 2008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72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4,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새책인데 년도 적힌 판권지 없음, 속지 제목란 뒷면 도서직인 하나 있음

도서 설명

인간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간의 죽음을 서양 전통의 '죽음의 춤'(Danse macabre)을 통해 예술적.미시사적 접근 방법으로 인간이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으며, 그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약 200여 컷의 도판자료를 바탕으로 서술한다.

'죽음의 춤'이라는 개념은 예로부터 전승되어 내려온 라틴어 '코레아 마카베오룸'(chorea machabeorum)에 기원을 두며, 중세 때 생겨난 예술 형태로 춤추는 죽음을 묘사한 그림을 가리킨다. '죽음'은 의인화된 해골의 모습으로 등장해 춤을 추면서 산 자를 데려간다.

죽음은 인간에게 생의 종말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불시에 찾아와 데려가기 때문에 이러한 그림에서는 죽음을 전혀 예측할 수 없고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인물로 묘사했다. 결국 죽음의 춤은 인간에게 그들의 삶이 얼마나 허망하고 무너지기 쉬운지, 지상의 영광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를 상기시킬 목적으로 생겨났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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