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캉의 주체 - 언어와 향유 사이에서 (코너)

라캉의 주체 - 언어와 향유 사이에서 (코너)
라캉의 주체 - 언어와 향유 사이에서 (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브루스 핑크 (지은이),이성민 (옮긴이)비
출판사 / 판형 비(도서출판b)2010 / 2010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82쪽
정가 / 판매가 24,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성관계는 없다>의 저자 브루스 핑크가 집필하고 <오페라의 두 번째 죽음>의 역자 이성민이 옮겼다. 다소 어려운 라캉 이론을 간명한 언어로 전달하고 있다. 이미 번역된 그의 <라캉과 정신의학>이 임상적 관점에서 집필되었다면, 이 책은 일반적인 인문학의 독자들의 입장에서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집필되었다. 따라서 신경증, 도착증, 정신병 같은 특수한 주체성의 구조를 다루기보다는 인간 주체성 일반의 구조를 설명하고자 한다.

특히 정신분석이 기본적으로 주체에 관한 이론이라고 할 때, 바로 그 주체가 무엇인지를 밝히는 데 상당한 분량을 할애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이 책의 제목에 바로 반영되어 있다. 그리고 2장과 부록에서 브루스 핑크는 라캉이 의존하고 있는 수학적 자원을 매우 정교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그 어떤 라캉 소개서에서도 볼 수 없었던 부분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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