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vs 바그너 - 세창프레너미 3 (알철53코너)

니체 vs 바그너 - 세창프레너미 3 (알철53코너)
니체 vs 바그너 - 세창프레너미 3 (알철5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정영도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1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38쪽
정가 / 판매가 14,000원 / 11,7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니체와 바그너, 두 천재는 예술철학의 영역에서 밀물과 썰물처럼 일치와 불일치를 형성하기도 했고 개인적인 우정을 주고받으며 이른바 별들의 우정(Sternenfreundschaft)을 나누기도 했다. 초저녁에 하늘에 뜬 두 별이 아주 가까이서 사이좋게 미소를 던지며 반짝이다가 한밤을 지나 여명을 향해 가면서 멀어져 결국 동틀 무렵 완전히 결별하여 상반된 길로 사라져 버린 별들의 우정, 그것이 니체와 바그너라는 위대한 두 천재가 역사에 남긴 흔적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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