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 - 철학 논고 - 비트겐슈타인 선집 1 (알철22코너)

논리 - 철학 논고 - 비트겐슈타인 선집 1 (알철22코너)
논리 - 철학 논고 - 비트겐슈타인 선집 1 (알철2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지은이), 이영철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책세상 / 2013년 초판10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192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10,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철학의 핵심을 전해주는 책세상 비트겐슈타인 선집이 책세상에서 출간된다. 이 선집은 비트겐슈타인의 글들 중에서 후기 수리철학 분야를 제외한 그의 철학의 전모와 흐름을 파악하는데 기본이 되며 그의 철학을 논할 때 많이 다뤄지는 글들을 모았다.

1권 <논리 - 철학 논고>와 4권 <철학적 탐구>를 시작으로, 2권 (소품집), 3권 <청색 책, 갈색 책>, 5권 <쪽지>, 6권 <확실성에 관하여>, 7권 <문화와 가치> 등이 출간될 예정이다.

이번 선집의 특징은 비트겐슈타인의 사상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국내 비트겐슈타인 연구의 권위자인 이영철 교수가 선집을 구성하고 단독으로 번역하였다는 데 있다.

특히 90년대 초에 번역했다 절판된 책들의 경우 단순히 기존 번역의 오류를 바로잡고 말을 다듬는 데서 더 나아가 기존 번역이 나온 후에 출간된 해외 판본들을 대조하여 더 나은 번역을 택하고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석과 부록을 첨가함으로써 현재까지의 국제적인 연구 동향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번역의 번별성을 가진다.

1권 <논리 - 철학 논고>는 비트겐슈타인 생전에 출간된 유일한 철학서로 그의 전기 사상을 담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 중 이 저작을 쓴 비트겐슈타인은 이 짧은 책을 통해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하여 철학을 그만 두었다는 일화가 전해지기도 한다.

언어의 본질을 탐구하여 세계와 사고의 한계를 해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명제의 논리적 구조와 논리적 추론의 본성에 관한 고찰, 심리학·수학·철학·미학 등의 본질에 관한 논의 등을 거쳐 '신비스러운 것',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비트겐슈타인의 사상적 동지로 평가받는 버트런드 러셀의 서문이 부록으로 실려 있어 이해를 돕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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