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신 용 - 융합의 상징 용, 한국 그리고 중국과 일본의 문화 속에 그려진 용 이야기 속으로 (알25코너)

십이지신 용 - 융합의 상징 용, 한국 그리고 중국과 일본의 문화 속에 그려진 용 이야기 속으로 (알25코너)
십이지신 용 - 융합의 상징 용, 한국 그리고 중국과 일본의 문화 속에 그려진 용 이야기 속으로 (알2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어령 (엮은이)
출판사 / 판형 생각의나무 / 2010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65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십이지신’ 시리즈 세 번째 책. <십이지신 용>은 신화·전설부터 미술, 문학, 종교 및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며 여러 방향에서 등장하는 동아시아의 용에 대해 폭넓게 다룬다. 한중일 삼국에 걸쳐 공통적으로 그려지는 동시에 서로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는 용의 이미지를 통해서, 그에 깃든 조상들의 지혜와 문화를 엿보고 각 나라의 특성을 이해하고자 한다.

신화 속의 용은 대개 건국주의 위대함과 그 혈통을 이어받은 왕족의 신성함을 강조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한편으로 서사문학 속의 용은 옥황상제 등 상위신의 명령을 받아 움직이는 하위신의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하는데, 이는 용이 속한 민간신앙이 불교나 도교와 같은 고등종교 아래로 편성되었던 당대의 정황을 드러내는 것이다.

‘십이지신’ 시리즈는 쥐나 토끼, 호랑이, 말 등 십이지 동물들이 한국·중국·일본에서 어떤 상징성을 갖고 있으며, 오랫동안 사물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자리매김하고 어떻게 일상생활과 문화에 반영되었는가를 살펴봄으로써 한·중·일 삼국을 관통하는 문화적 유전자 코드를 관망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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